[북미주말흥행수입]실사판 '미녀와 야수'가 주말 흥행 수입 1억 달러 이상의 선두 발진
By 4ever-ing | 2017년 3월 23일 |
미국 BOX OFFICE MOJO는 3월 17~19일 미국 주말 흥행 성적을 발표했다. 오프닝 주말 흥행 수입 1억 7,000만 달러를 벌어 들인 '미녀와 야수'(2017)가 당당히 첫 등장 선두에 올랐다. 1991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를 비롯해 작곡상과 가곡상을 수상한 명작을 실사판으로 리메이크. 주인공 벨을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일약 유명해진 엠마 왓슨, 야수·왕자 역을 드라마 '다운톤 애비'로 브레이크 한 댄 스티븐스, 야수의 연적·개스톤 역을 '분노의 질주'나 '호빗'의 출연으로 알려진 루크 에반스가 연기하고 있다. '드림 걸즈'나 '시카고', '트와일 라잇' 시리즈 등 수많은 영화상 수상 경력을 가진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Loga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0일 |
울버린 시리즈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약간 충격적인게, 이번 이야기가 상당히 미래를 가지고 진행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덕분에 오히려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늙은 울버린과 이제는 정말 힘겨워 보이는 프로페서 X가 나온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운 상황이죠. 이번 이야기를 기점으로 새 울버린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건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어쨌거나, 의외로 엑스맨 시리즈의 구세주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포스터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별로 마음에 안 들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좋게 느껴집니다. 절박함이 있거든요.
"로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다만 좀 독특한 느낌의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두번째 포스터는 느낌이 좀 묘하긴 하네요.
미녀와 야수 (2017) 늦은 소감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7년 4월 30일 |
4월 초에 봤는데 바빠서 소감 안적다 보니 정확히 어느관에서 봤는지가 가물가물하네요 일단 사운드는 괜찮았습니다. 일단 아주 무난한 영화였음엔 틀림이 없었습니다. 근데 몇년전 프랑스에서 만든 ..뱅상 카셀이 남주 , 레아 세두가 여주로 나오는 미녀와 야수를 봐서 그런지 한영화를 두번 본듯한... 프랑스 판은 좀더 스케일이 작지만 여주가 더 맘에 들었고 야수의 모습도 더 야수 같은 이미지가 갠적으로는 더 좋았다는 특히 여주부분에서는 엠마왓슨이 굉장히 뻣뻣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뭐 다른 여배우가 해도 별 무리가 없었을 정도 사실 이영화를 계획해서 보러간게 아니고 시간 대가 맞아서 보러간거라 마지막 각종 가구 식기류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