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다음화도 볼 작품들 (1)
By 허공을 도약하는 블로그 | 2015년 7월 12일 |
※ 참고로 작품순서는 선호도와는 무관계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24분 내내 멍때리면서 봤습니다 '그쪽' 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인데 다른 의미로 사람 정신을 흔들어 놓는지라 어떻게 보면 다른 부분에서 유해한 작품입니다 여튼 보통은 저런 유형의 주인공들을 보면 '뭐 저런 고자ㅅㄲ가 다 있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건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데 어찌됬든 하렘이니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나?) 뭐...1화부터 주인공 관절을 나가게 하는 히로인도 어떤 의미에선 모에할지도 모르겠군요 (쑻) 그리고 이번 분기 내내 고통받을 주인공을 보면서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Charlotte(シャーロット) 샤를
문득 생각났는데..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4월 2일 |
> ... 지난 주에 걸즈 & 팬티판처를 보고 나서 문득 떠오른... TV판으로 2~3화까지 본 것 같은데..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미래의 미라이] 패밀리 트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월 28일 |
미드 등의 서양문화에서 가끔 보여져 부러운게 바로 패밀리 트리입니다. 사실 동양권에서는 족보가 있으며 훨씬 공고한 개념으로 남아있는 것인데 현대에서는 희박해지고 고리타분한, 언급해서는 안되는 가치가 되었죠. 물론 서양에서는 좀 더 개인적인 가족사에 집중하기에 전혀 다르긴 하지만 빠른 발전으로 인한 세대격차가 엄청난 우리나라에서는 세대 소통에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도 초등과정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뭐 그건 그렇고 이런 망상으로 봐서 그런지 평이 안좋았던 것에 비해 좋았고 나중엔 눈물도 꽤 났네요. ㅜㅜ 호소다 마모루답게 가족에 집중한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막내같이 자라서 더 그런 것 같고... 홍보가 타임슬립으로 되어 있지만 아이의 상상을 가미
타이거 앤 버니 - 재편집본에는 나름대로의 답안이 있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5일 |
문제의 여섯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 외에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들도 많고, 눈에 들어오는 작품도 많아서 거의 대부분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주만큼 강렬하게 되는 경우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 외에도 상당히 많은 작품이 이번주에 몰려있고, 심지어는 그 다음주도 만만치 않은 영화들이 몰려있죠. 마치 중견 영화들이 춘추전국시대를 개막 한 분위기랄까요. 덕분에 저는 바빠졌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어떤 작품을 본다고 할 때, 특히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을 본다고 할 때 가장 심란한 경우는 결국 간단합니다. 원작을 제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작품이 재미있다는 주변의 추천만으로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가 원작의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