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나만의 크립톤 문장 만들기.
By Possible narrative | 2013년 7월 3일 |
나중에 하려고 링크 가져옴. '나만의' 것이 된다는 건 특별한 느낌을 준다.
[CD 지름]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1일 |
![[CD 지름]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06/21/b0008277_51c408a32e111.jpg)
예약 주문했던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슈퍼맨의 강인함과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를 상징하는 검정색 일색의 디자인입니다. 아웃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2CD의 디지팩입니다. 오른쪽에는 북클릿을 수납합니다. 북클릿의 표지. 32페이지 분량의 북클릿 내부에는 영화의 스틸과 드럼 오케스트라의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슈퍼맨 로고는 스티커입니다. 오른쪽 상단은 음악 앱 팸플릿입니다. 하단의 2장은 포스터입니다.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맨 오브 스틸 2" 중단 이야기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2일 |
맨 오브 스틸은 한 편 나오고, 그 다음에는 전부 팀업 무비로 흘러가 버리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매우 호의적인 편입니다. 다만, 이후에 삽질이 너무 많았고, 결국 극장 개봉을 했던 저스티스 리그가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엉뚱한 데로 튀어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헨리 카빌의 입지만 희한하게 흘러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헨리 카빌은 새 슈퍼맨 프로젝트에서 거의 밀린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의외로 상황이 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슈퍼맨으로 헨리 카빌을 그대로 다시 기용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만, 그냥 그대로 프로젝트 중단이 되어버렸더군요. 지금 워너의 상태가 정말 거지같다 보니, 게다
진정한 강철의 남자. (맨 오브 스틸)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3년 6월 15일 |
![진정한 강철의 남자. (맨 오브 스틸)](https://img.zoomtrend.com/2013/06/15/c0079237_51bb2e05b0d35.jpg)
슈퍼맨 리턴즈를 보고, 오리지날 슈퍼맨을 보면서 기다리던 맨 오브 스틸을 드디어 보고 왔다.과연 이게 슈퍼맨일까? 싶었지만, 역시 슈퍼맨이었던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감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하고 왓치맨, 300 등을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큰 화제가 되었지만, 반대로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었는데 생각만큼 아주 잘 나온 듯.음악이나 영화가 가진 무게감은 놀란 감독의 내음이 풀풀 풍기고, 색감이나 박력있는 액션 등에서는 스나이더 감독의 이미지가 팍팍 그려지니 환상의 조합인 것 같다. 영화의 초반은 꽤나 단편적이다.크립톤 행성이 멸망의 길을 걷고 있고, 이를 감지한 조 엘이 의회와 맞서는 장면, 조드가 이를 틈타 반란을 꽤하고 조 엘이 무너져가는 크립톤에서 아들을 지구로 쏘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