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플린트 - 포르노의 자유를 허하라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11월 29일 |
[래리 플린트, 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영화 <래리 플린트>의 포스터] When the Nazis and Communists first came to Czechoslovakia, they declared war on pornographers and perverts. Everyone applauded: who wants perverts running through the streets? But then, suddenly, Jesus Christ was a pervert, Shakespeare was a pervert, Hemingway was a pervert. It always starts with
오레곤 덕 - 강남 스타일의 인기가 계속되는 이유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9월 8일 |
미 오레곤 대학의 마스코트, 오레곤 덕을 주연으로 한 패러디. 본편의 소스를 제대로 활용해 만만치않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저는 이 패러디를 보면서 강남 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인터넷의 발달에 힘입어 대중문화는 보는 문화에서 참여하는 문화로 바뀌어왔지요. 인기에 비례해서 패러디 영상이 많은 것도, 이런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원래 소스에서 2차 창작이 나오고 다시 3차, 혹은 4차로 이어지면서 단단한 팬덤이 구축됩니다. 누군가의 것이 아닌 나의, 우리의 것이라 여겨지면 애정도 한층 깊어지는 법이니까요. 강남 스타일의 패러디물은 꾸준하게 나와주면서 또한 질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멋진 패러디에 또 다른 패러디가 응수되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모두의 강남스타일이 되어가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월 10일 |
어디서 약을 팔어...? "(게임업계가)셧다운제 확대 부분이나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부담하는 내용에 반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발의 단계기 때문에 이 법안을 꼭 관철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겠다" "법률안에서 볼 수 있듯이 치유지원과 중독 예방이 우선 목표. 규제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법안 개정안이 아니라 새로운 내용을 담는 신규 발의를 택한 것" 하이고메. 의견을 수렴하겠다던 셧다운제는 게임과몰입 중단효과 하나 없는데도 이젠 모바일까지 하겠다고 지랄거리고 있고 게임 때문에 애들이 죽어간다고 쌩쑈를 벌인 작자도 게임 자체가 유해해서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스킬은 기본으로 깔아놓더만. 이 인간들도 셧다운제 때 썼던
다른 의미에서의 게임 중독법 찬성
By Under Pressure | 2013년 11월 6일 |
[철심장] 게임중독법반대서명?-지랄하고자빠졌네~! 위 링크에서의 언급은 대다수 게이머들에게 반발심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생각된다."게임을 사랑한다면..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중독법 반대서명같은 짓하며 피해자를 양산시키는 짓을 하지말아야 할 것이다..."라는 소릴 하질 않나..."조금만 양심을 가지고 욕심을 버리고 중독성없는 간편한 게임을 만들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까지...거기다가 사례로 들었던 예(정신질환, 사망, 가정파탄)는 극단적이기 짝이 없다. 뭐 그래도 저위에 언급된 내용들이 틀린 내용은 아니다.실제로 게임에 과몰입하여, 피시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다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두문불출하고 게임을 하여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너무 많은 캐시를 질러 개인재정이 파탄나는 적지않은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