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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행복한 기분을 유지한채 쓰는 전반결산.
왜 KT전이 남았는데도 벌써 결산을 내려 하느냐.NC전인데도 일요일날 이기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서. KT랑 3연전 하는데 루징 혹은 스윕당하면 빡쳐서 극딜로 쓸 것 같아... 1.'너네는 왜 잘하냐?' 친구가 3위에 걸려있는 넥센을 보며 초반에 물어본 질문이었다.나는 '곧 내려갈거야'라며 신경쓰지말라했지만, 3위에서 악착같이 버티며 전반기를 마감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이유를 돌이켜보게 되었다. 알다시피 피어밴드는 뼛조각을 제거하면서 뭘 더 제거했는지 그냥 로테이션만 지키는 투수였고,코엘로는 언제나 5이닝만 먹겠다는 각오로 볼넷을 뿌려대는 투수였다.양훈은 쉬는동안 뭘 했는지 작년의 모습이 전혀 나오질 않았다.그리고 선발은 아직 두자리가 비어있었다. 우리가 신재영과 박주현의 이름을 보면서 기대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