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의 죽음]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다른 느낌이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8월 24일 |
감독;이안 피츠기본 주연;앤디 서키스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인 <슈퍼히어로의 죽음>이렇게 부천영화제 기간애 상영할때 예매해서 보았다..별다른 정보는 잘 모르고 시간이 맞아서 예매해서 본 가운데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한다.<슈퍼히어로의 죽음;내가 예상했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솔직히 이 영화를 예매할때는 별 다른 정보도 없이 시간도 맞고 영화제목에끌려서 예매를 했다..그리고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을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영화제목에서느낀거랑은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는 것이다.이미 동명의 소설로도 나왔으며 그 소설이 쓴 분이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의 각본에 참여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IMAX – 전작 장단점 고스란히 계승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2월 5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베놈 vs 카니지 앤디 서키스 감독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원제 Venom Let There Be Carnage)’는 제목에 드러나듯 전편 ‘베놈’의 엔딩 크레딧 후 추가 장면에 등장했던 클리터스/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주인공 에디/베놈(톰 하디 분)과 대립하는 줄거리입니다. 연쇄 살인범 클리터스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돌연변이 프랜시스(나오미 해리스 분)가 있으나 두 사람은 개별 수감된 상태입니다. 클리터스는 에디의 손을 물어 심비오트에 감염된 뒤 카니지가 되어 프랜시스를 찾아 나섭니다. 주인공과 유사한 능력을 보유한 채 맞서는 안티 히어로를 묘사하지만 베놈이나 카니지 모두 대량학살하거나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없습니다. 완
롱 샷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28일 |
또 하나의 신데렐라 스토리고, 특정한 영화로 콕 집어 이야기한다면 21세기의 <귀여운 여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귀여운 여인> 같은 경우엔 영화 속에서 직접 언급도 되고 있으니까. 다만 이번엔 그 신데렐라가, 그 귀여운 여인이 남자라는 것. 21세기 들어 유행하고 있는 성 반전 기획 영화의 또다른 신작. 성 반전 영화들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좀 새로울 것도 없지 않나- 하는 인상도 있는 게 사실이다. 기존에 유행하던 이야기 구조에서 단순히 성만 바꾸는 건 재미 없단 소리다. 그 이상의 재미가 항상 담보되어야 하지. 바로 그런 점에서 <롱 샷>은 좌초될 위험이 큰 기획처럼 보였다. 근데 성 반전 영화로만 볼 게 아니라, 어찌되었든 간에 이 영화는 로맨틱
"더 배트맨" 또 다른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이제는 그냥 놓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에 관심이 더 가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벤 애플렉도 하차 시키고 만드는 영화이다 보니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약간은 두고보자는 느낌으로 영화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이런 저런 캐스팅이 거의 예상을 깨는 식이다 보니 이번에도 좀 놀랍긴 하더군요. 이번에는 알프레드 역할인데, 앤디 서키스 입니다. 알프레드한테 자아 분열적 요소를 집어 넣으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