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디자인 공개
By eggry.lab | 2017년 9월 12일 |
레드불-애스턴마틴의 합작 '발키리'에 이은 또다른 F1 커넥션의 프로젝트였던 메르세데스-AMG의 '프로젝트 원'의 디자인이 티징에 이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사양은 아직까지도 확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1000마력의 출력, 제로-'이백' 6초, 350Km/h 이상의 최고속도 등 기본적인 얘기는 하고 있지만 아직 출시가 18개월 남았고 개발 중이라 스펙을 미리 정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군요. '발키리'가 레드불의 디자이너 애드리안 뉴이가 참가했다는 점 외에는 의외로 로드카스러운 면모로 만들어진 반면, '프로젝트 원'은 페라리 F50 이래 가장 F1 기술을 날것으로 이용한 로드카가 될 참입니다. '발키리'는 하이브리드이긴 해도 자연흡기 V12 등 로드카의 특성을 간직한
애국가 4절까지 틀게 만든 윤성빈의 힘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15일 |
대기실 눈칫밥 먹던 윤성빈… 이젠 세계가 그의 눈치본다 조선일보, 2018.01.15 ▲ 윤성빈과 두쿠르스/조선일보 ...(전략)...2016년 2월 윤성빈이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금메달을 땄을 때 시상식이 30분가량 지연됐다. 한국 선수의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주최 측이 애국가를 준비하지 않은 탓이었다.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음악을 틀었지만 어느 부분에서 끊어야 할지 몰라 애국가는 4절까지 울려 퍼졌고, 선수와 관중은 꼼짝없이 계속 일어서서 태극기를 바라봤다. 그동안 스켈레톤은 철저하게 북미·유럽만의 리그였다. 백인 선수끼리 메달을 나눠 갖던 종목에 나타난 동양인 경쟁자는
특이한 방울토마토 모종키우기
By 기업과 사람들 | 2021년 3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