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과 졸장사이.
By 無 | 2015년 5월 13일 |
2014시즌 윈터리그때 인사이드 프런트에 내제된 문제들중 일부가 불거지면서 홍역을 치루었지만 이 팀은 델파이기법이란 되지도않는 변명속에 성골 이종운 감독을 임명하기에 이릅니다. 델파이기법의 중요함은 다양한 정보수집인데 롯데구단의 정보수집의 주요경로는 두세명의 해설위원에 불과했으며 당연히 성골출신이며 프런트말에 복종하는 인사로 채워지게 됩니다. 물론, 감독이 임명된 이상 잘해주길 바라며 팀이 잘되길 바래야겠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의문점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첫째, 감독이 이 팀의 색깔을 어떻게 잡았느냐? 입니다. 이팀의 최고 전성기 시절인 로이스터 감독시절부터 미래의 불안요소가 이미 상존해있었습니다. 조성환 송승준의 노쇠화, 이대호 김주찬 홍성흔 장원준등의 FA등이 비슷한
제가 시즌 전에 예언 비스무레한걸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6년 8월 18일 |
![제가 시즌 전에 예언 비스무레한걸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https://img.zoomtrend.com/2016/08/18/d0104380_57b57212c26f8.png)
조원우를 모처에서 격동이니 뭐니 하는 표현을 쓰며 쭉쭉 물고빨고핥아줄때 '시즌이 끝나기 전에 격동이 돌동으로 변할거다' 라는 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런, 데. 해당기사 이 개잡놈잌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돌동 수준도 아니고 내부의 반란군놈에 가까운건데, 말아먹어도 이렇게 창조적으로 말아먹을 줄이아... 아 뻔트 안대면 뇌전증이라도 발현되는 질병이라도 걸렸나?
[야구] 야구 안보는 내가 승리자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8월 8일 |
요즘 야구는 안보지만 각종 포털은 돌고 있음다... 뭐 울팀 감독이야 처음에 예상 했던 시나리오 대로 흘러가고 있고 ... 하니 별로 할말은 없는데 ... 갠적으로 찝찜 했던 사태가 하나 ...승패에 있어서 '선수탓' 하는 감독을 매우 싫어 하는데 평생 그럴일 없을 것같던 지도자 한분이 최근 비록 용병이라지만 대놓고 선수탓 하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분 평소 언동과는 정반대 였거든요 ... 그리고 별다른 반응 없는 걸 보고 아아 그 선수 정말 못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 역시 야구 선수는 야구를 잘해 야 합니다.. 그나저나 롯데는 감독을 바꿔야 할텐데 '정치적' 스텐드 상 내년에도 이종운으로 그대로갈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아 2년이나 야구를 끓어야 하다니 ....
리빌딩과 오승택.
By 無 | 2015년 7월 15일 |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여러가지일테지만 내 생각에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바로 이거다. "더럽게 에트리운용 못하는 감독" 강민호 부상인데 엔트리 박아놓고 김준태랑 안중렬을 동시에 올려서 엔트리 낭비를 하지않나, 얼마전까지 전혀 효용성이 전혀 없는 임재철이랑 정재훈으로 낭비를 하지않나.... 팀성적이 이모양이면 팀에서 정책적으로 키우고있는 황진수 허일 같은 애들 올려보고 테스트라도 해보고 경험도 주고 하면서 1군을 메워나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주구장창 그놈이 그놈. 사실 문규현-오승택 논쟁이나, 한창 박종윤이 부진할때의 오승택 1루 논쟁도 마찬가지다. 팀의 젊은 선수중에 발빠르고 장타력있는 유격수재원이 등장했다. 그런데 수비가 부족하다. 이러면 당연히 수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