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는 이대로 끝인가?
By 으아 제목 귀찮아 | 2015년 12월 6일 |
뭐 저는 러브라이브에 대한 애착보단 코토리 개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케이스라... 사실 좀 의아하긴 합니다. 일본애들 보면 잘된다 싶으면 최대한도까지 뽕을 뽑는 애들이라..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했지만, 앞으로 2~3년은 더 갈 줄 알았죠. 사실 그 2~3년도 조금 짧다고 느낀 게, 모든 싱글에 모두가 센터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줄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면 그런 부분을 애니에다 억지로 밀어놓은 것 같은 인상도 있네요. 여튼 아직 아무 것도 완전히 결정난 건 없지만요. 기간 중에 콘서트 한번 정도는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세대교체 떡밥이 있었지만, 그간 그 떡밥을 너무 못살린 것도 한몫했죠. 좀더 리스크를 줄이려면 후세대가 클 때까지 현세대가 좀 더 견인해주어야하는 게 맞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