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요시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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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요시츠구
이번 전국무쌍에서도 그렇고, 매번 붕대 패션으로 나와서 "이 자식은 뭐이리 컨셉이 확연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일부 계시던데, 이 친구가 이런 패션이 된 건 나름 수백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나병(한센시병인지, 매독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으로 온 몸에 고름이 흐르고, 말년엔 얼굴까지 크게 상했다는 기록이 있거든요. 이게 일본인 특유의 캐릭터 잡기 감각(이건 정말 일본의 특수성이라 말할 수 밖에 없더군요.)에 따라 캐릭터의 개성으로 확립된 거죠. 실제 당대 기록에는 나병 환자였던 건 확실했던 모양이지만, 말년에 이르기 전까진 그렇게 보기 흉할 정도는 아니어서 얼굴까지 붕대를 감은 패션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안대 정도는 했던 모양이지만.) 여하튼 이런 붕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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