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 감상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10월 4일 |
- 안 그래도 휑한 라인업에 고동진도 빠지니 바람불면 휘휘 날아갈 것 같더라. 최진행 & 김태균만 거르면 기대할 타자가...대타라고 나오는게 추승우라니. 대수옹은 8월 반짝하더니 이젠 수비도 불안하다. - 박사장님 잘 던졌는데 볼넷 & 에러마다 점수 내 준게 좀 많이 아까웠음. 이여상 포구실수 때문에 이닝 길어지고 하주석 에러 때문에 이닝 끝났어야 할 게 점수 내줬으니. 그래도 투구 자체는 뻥뻥 맞아나가던 지난 경기보다는 괜찮았던 듯 싶다. 내년에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찌될지 모르겠네. - 이여상 1루수....차라리 김경언을 쓰지 =_=; - 나지완. 공 떠서 날아가는데 느낌 쎄하더라니, 쳇. - 김선빈 작다.....중계에서 보기엔 별로 커 보이지 않는 선수들도 가서 보면 큰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