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IMAX – 전작 장단점 고스란히 계승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2월 5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베놈 vs 카니지 앤디 서키스 감독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원제 Venom Let There Be Carnage)’는 제목에 드러나듯 전편 ‘베놈’의 엔딩 크레딧 후 추가 장면에 등장했던 클리터스/카니지(우디 해럴슨 분)가 주인공 에디/베놈(톰 하디 분)과 대립하는 줄거리입니다. 연쇄 살인범 클리터스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돌연변이 프랜시스(나오미 해리스 분)가 있으나 두 사람은 개별 수감된 상태입니다. 클리터스는 에디의 손을 물어 심비오트에 감염된 뒤 카니지가 되어 프랜시스를 찾아 나섭니다. 주인공과 유사한 능력을 보유한 채 맞서는 안티 히어로를 묘사하지만 베놈이나 카니지 모두 대량학살하거나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없습니다. 완
마담 웹 정보 - 2월 개봉 확정! 2024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작품들은?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1월 15일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권력과 지배, 그리고 방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6일 |
이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볼 지 말 지 고민이 정말 많았던 작품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전작들을 제가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제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관해서 애매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경험 삼아 한 번 보려고 마음을 먹은 것이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전편들을 봐야 하는데, 그냥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드맥스 시리즈에 관해서는 그닥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면모에 관해서 특히나 사이버 펑크적인 면모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다, 하이웨이맨 ; 그리고 보니와 클라이드
By start over!! | 2019년 4월 1일 |
1930년대의 희대의 사건, 보니와 클라이드! 교도소를 탈주하여 많은 경찰관들을 해치고 다녔으며, 시민들로부터는 "로빈 후드"라는 말도 들었다. 결국은 살인범이지만 대중에게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 그 탈주범들을 잡기 위해, 은퇴한 레인저스인 프랭크 해머(케빈 코스트너)가 돌아온다. 다만 이미 법적으로는 해체된 레인저스이기때문에 고속도로 순찰대원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1930년의 텍사스라면 말 그대로의 서부 시대였던 듯...나오는 올드카, 아니 새차들이 참 멋있기도 하지. 그리고 등장하는 프랭크의 옛동료, 매니 골트(우디 해럴슨)!보디가디 이후로 게빈 코스트너는 계속 까칠한 상남자의 모습이었고, 여전하다. 그에 비하면 우디 해럴슨, 이른바 친화적이어서 어르고 달래고 하며 서서히 나간다. 이미 은퇴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