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여행]런던 코벤트가든,뮤지컬 라이언킹
By Shu | 2016년 8월 1일 |
출발 첫날, 2시간 자고 한국에서 새벽2시에 일어나, 약 20시간 후 현지시간 오후 4시경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수속을 마치고 해머스미스역까지 오는 40여분간 서서오면서 거의 모든 기력을 소진했다. 체크인하고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잠들고 일어나니 새벽2시경이어서, 거의 48시간만에 머리를 감고 ㅋㅋ 샤워하고 잠들었다. 그래도 일어나니 오전 5시경. 조식을 먹고 간단하게 호텔 근처를 산책했다. 여름의 런던이 시원하다고는 들었지만 15도일 줄이야! 정말 서늘해서 아침에는 위에 웃옷을 걸쳐입어야 했다. 먼저 어제 놓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토요일 자리가 거의 없어서, 더 비싸지만 영어를 못해도 감상이 더 용이하다는 '라이언킹'을 데이시트로 저렴하게 사고자 일찍 나가기로 했다. 남
[2016여름]런던 플랫아이언(Flat Iron)
By Shu | 2016년 8월 2일 |
여름에 영국 런던으로 휴가를 간다고 하니, 교환학생을 1년이상 살았던 지인들이 맛집을 추천해주었다. 그중 살인적 물가를 자랑하는 런던에 10파운드에 맛볼수 있는 괜찮은 스테이크집이라는 플랫아이언을 가보기로 했다. 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가까운 지점을 구글맵에 찍어서 걸어갔다. 악기를 파는 가게들이 많은 곳에 있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앞에서 계속 찾다가 발견. 입구는 작지만 안쪽에 공간이 더있었고, 분위기는 딱 좋았다. 너무 소란스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편안한 분위기.우리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테이블 분위기. 팝콘과 특이한 네모난 칼을 사용한다. 메뉴판. 스테이크는 10파운드 1종으로, 익힘정도만 고르면 된다. 4가지 소스중 하나씩 고르면 된다. 우리의 선택은
12 [런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 'Bella Italia(벨라 이탈리아)'
By Spice of days | 2012년 10월 20일 |
나름 일본여행자들 사이에서 파스타 맛집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는 '벨라 이탈리아', 숙소가 있던 사우스켄싱턴역 근처에도 지점이 있기에 파스타가 땡기는 날 다녀왔다. 맛은 기본은 한다. 가격도 네명이서 위에 메뉴처럼 네가지를 주문하고 음료하나씩 주문해서 우리나라돈으로 약 2만 5-6천원?정도씩 나왔던 거 같으니까...우리 나라물가와 비교했을 때 별차이는 없는 듯. (늘 지인들에게 얘기하는게 아무리 물가비싼 영국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물가가 워낙 비싸서 왠만한 먹는 비용은 내가 무슨 엄청난 고급레스토랑에서 먹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ㅠㅠ) 약간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인 5시반 정도에 들어가서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는 이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위에서 내려보면 이런 분위기? 이층은
[런던여행] 런던 초짜들을 위한 필수 추천코스
By 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5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