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5일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https://img.zoomtrend.com/2013/11/15/d0014374_526cdbca9f448.jpg)
이번주의 한 편 입니다. 극영화이긴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정작 영화가 이번에는 너무 유명한 영화이다 보니 사실 이 영화 리뷰를 한다는게 그렇게 맘 편한 일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사실 새 영화가 아무래도 할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 영화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미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영화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한 부분들이 있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를, 제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과거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외의 이유로 영화 리뷰를 하는 것 외에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반드시 피해가는 1편으로 인해 2편이 바로 리뷰가 들어가는 경우도 이
"범죄도시 3" 촬영 벌써 들어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3일 |
솔직히 저는 2편도 결국 그냥 지나갔습니다.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 않아서 말이죠. 어쨌거나, 3편이 나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마동석은 나옵니다. 이번 악당은 이준혁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국제 마약 조직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일본 배우인 아오키 무네타카 역시 나올 거라고 합니다.
[하나와 앨리스] 사춘기라는 찰나와 영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0일 |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로 제일 잘 알려져있지만 한 편도 제대로 보진 못했었는데 재개봉 열풍에 일정에 맞아 하나와 앨리스를 골랐네요. 러브레터때문인지 정극같은 로맨스 영화로만 알고 있던 이와이 슌지의 연출이 이렇게나 재기발랄하다니~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고 싶게 만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개봉한 라스트레터도 약간 그런 느낌이 같이 들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만들어진 기억상실증과 거짓말, 우정과 사랑의 혼돈과 카오스가 난무하는 와중에 핸드헬드나 과감한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좋았던~ 사춘기라서 허용되고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향수를 자극하는데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 카쿠 토모히로의 조합은 진짜 ㅜㅜ)b 호불호는 있을만해도 추천할만한 영
주드 어패토우의 신작, "The King of Staten Islan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7일 |
개인적으로 주드 어패토우의 스탠딩 코미디를 넷플릭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더군요. 그런데 제작자로 참여한 코미디들의 경우, 약간 갈리는 경우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영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딘가 미묘한 면도 있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직접 감독을 했었던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개봉은 제대로 하기 힘들어서 디지털 공개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