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6일 |
이 타이틀은 그냥 궁금해서 샀습니다. 겉면 이미지는 멋진 편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그럭저럭 이네요. 다만 디스크는 리핑이라 그런지 좀;;; 뭐, 그렇습니다. 그냥 적당히 보고 넘어가야죠.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6월 25일 |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https://img.zoomtrend.com/2012/06/25/a0025621_4fe6fec13124f.jpg)
때는 1912년, 우연한 기회로 쥴과 짐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파리를 누빈다. 문학을 논할 때도, 여자를 만날 때도, 복싱을 할 때도 떨어지지 않던 그들 앞에 카트린이 나타나고, 카트린에게 한 눈에 반한 쥴은 짐에게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고 자신의 단호한 의지를 밝힌다. 쥴과 카트린은 결혼식을 올리지만 이내 전쟁이 발발해 쥴은 독일군 진영에서, 짐은 프랑스군 진영에서 참전하며 서로를 죽이지 않기를 기도하고, 전쟁이 끝난 후 연락이 닿자 짐은 쥴과 카트린이 살고 있는 전원 주택을 찾는다. 그 전원주택에서 파리 근교로 오기까지 카트린은 짐과 쥴 (+알베트) 사이에서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고 질투하며, 그들의 관계는 연인과 부부, 친구 사이를 넘나든다. 이 영화의 제목이 '쥴과 짐, 카트린'이 아니라 <쥴
드디어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30일 |
![드디어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을 손에 넣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30/d0014374_4f7835792e77b.jpg)
솔직히 전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초기 TV 시리즈 보다는 이후에 나온 OVA 시리즈가 더 좋더군요. 문제는 제가 제로, 사가, 신은 가지고 있는데, 이상한 이유로 인해서 더블원을 아직까지도 안 샀죠. 아웃케이스 이미지입니다. 초기 TV 시리즈의 소년 만화 이미지와 순정만화 이미지의 중간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이건 DVD의 케이스 2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더라구요. 그래서 케이스 1만 찍었습니다. 2도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후면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서플먼트는 사실 별거 없어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좀 썰렁합니다;;; 그냥 뭐, 오랜만에 달려줄 예정입니다. 솔직히 있는 것 자체가 기쁜
[압꾸정] 니맛도 내맛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10일 |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구정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는데… 지금은 뭔가 성형으로 유명해진 압구정을 배경으로 초창기의 분위기를 보여주겠다는 것 같은데... 이리저리 발을 담궈보려 하지만 애매해서~ 캐릭터만 믿고 만든 듯해 아쉬운 마동석표 흔작이었네요. 임진순 감독의 전작도 그랬고, 그래서 대부분 넘겼다가 이젠 많이도 만들으니 좀 나아지기 않았을까 싶었는데... 2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경호도 슬의 느낌으로 마동석과 괜찮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