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엽이 이재학에게 커터를 가르쳤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4월 30일 |
3승 무패’ 이재학, “제일 잘 던지는 투수 되고 싶다” (사진 출처: 엔씨 다이노스 공홈) 현재까지 이재학은 3경기서 모두 선발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1.53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동료 노성호, 김기태(삼성)와 함께 남부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이재학은 김상엽 투수코치로부터 새롭게 컷 패스트볼을 사사한 뒤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27일 친정팀 두산과의 경기서는 7이닝 5피안타(탈삼진 3개) 무사사구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이재학이다. “컷 패스트볼을 새로 배웠어요. 그렇다고 다른 투수들처럼 직구 구속과 큰 차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고 슬라이더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랄까요. 그래도 무기가 하나 더 생기니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직구 아니면 서클 체인지업을 자주 던졌었는데”.(웃음)
2위 수성도 물음표
By 운수 좋은 날 | 2015년 9월 6일 |
라이온즈와의 2연전에서 타격이 너무도 크다. 시즌 시작 전에는 5강에만 들면 대만족이라고 했건만.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최종 3, 4, 5위는 유불리가 크지 않다고 본다.그러면 어떻게든 2위를 지켜야 하는데.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어쩌면 이런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마산닉쿤 목소리 좋네
By 운수 좋은 날 | 2015년 5월 6일 |
응원팀이 이겨도 라이브 인터뷰를 보기 힘들었는데. 오늘 끝내기 승리로 수훈 선수 지석훈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_+ 목소리를 처음 듣기 전에는 얇고 가늘어진 목소리를 상상했었는데. 목소리가 의외로 좋아 놀랐다. 상대 선발이 천적이고 응원팀 선발이 박명환이라 전혀 기대감이 없었는데. ㅎㅎ 내일은 져도 여한이 없다. 요즘 지석훈에게 더욱 고마운 것은 모창민을 대타로나 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