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밀아 시작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월 10일 |
1. 어째 오늘 비슷비슷한 포스팅들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일밀아 시작했습니다. 다만 상당수의 분들이 한밀아에 정이 떨어져서 시작했다면 전 그냥 퍼즐도라 스테미나 차는 시간에 대타용으로 할 게 필요해서 시작. 2. 기본적으로 게임 재밌느냐고 묻는다면 별로 재미 없습니다. 캐릭터 카드 모으는 재미라고 해 봤자 솔직히 카드 해상도가 구질구질해서 그렇게 예쁜지도 잘 모르겠고....게다가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실질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별 의미도 없음. 어차피 내가 카드 볼 일도 없고 그냥 스크린만 몇 번 눌러지만 다 끝나니까. 3. 그나마 좀 위안인건 스토리는 그럭저럭 볼만한거. 그 유명한 기교파를 골랐는데 이 주인공 아가씨가 여러모로 좀 막나가는지라 좋네요. 사람들은 성희롱 씬을 좋아하지만 제가 더 마
확밀아 근황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2월 26일 |
번뇌의 108레벨이다!! 먼저 일밀아. 현재 진행중인 신계전쟁 이벤트는 포기. 14만까지 모았는데 디셈버따위 나오지 않아요. 하긴 200만을 모으고도 안 나온 사람이 있다고 하니 그냥 디셈버는 깔끔하게 포기해야..겠지만 이벤트 끝날 때까지 16만은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16만까지만 모아봐야죠. 2만위 바깥은 처음 해봄 근데 초반에 삽질한 것 때문인지 2만위어도 얼티치아리는 받더군요-_- 필요없지만.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리미치가 들어왔는데 4장 들어왔는데... 히미코나 황룡 같은 애들을 풀돌 시킬 수 있는 양이긴 합니다만 왠지 그렇게 돌파 해버리자니 아까움(...) 황룡이 키라였다거나 했으면 찍어봤을텐데... 키라가 아닌 곳에다가 쓰려니 왜 아까운걸까요. 다음 랭킹 이벤트
[밀리언 아서] 각성! 무리안! (덤으로 루비도)
By Waterwolf's Lair | 2012년 5월 20일 |
이번에 요정 그루아갓하 이벤트 보상 카드들이 너무나 허접한 나머지, 그냥 경험치 1.5배 이벤트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쉐리코트 인자전으로 만들고, 3000MC로 나온 카드들(물론 전부꽝)도 먹이고 해서 광속으로 각성 시켰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나저나 앞으로도 요정 이벤트 보상은 그다지 기대 못할것 같은 느낌? 좀 불안해지네요. 앞으론 켈피, 실키, 무리안 같은 고성능 카드는 보지 못하게 되는건가. 덤으로 남는 카드들이 좀 있어서 하는 김에 루비도 각성. 실키, 쉐리코트도 35렙이지만 한계렙이 빨라서 루비가 먼저 각성했군요. 이제 남은 것은 실키, 쉐리코트, 가넷. 가넷을 마법세력, 여캐의 괜찮은 카드로 좀 바꿨으면 싶음. 그러면 상당히 괜찮아질것 같은데... 디아3는 악마사냥꾼으로
[일밀아] 일밀아에서 새로 등장한 신규 요정카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3월 18일 |
일밀아가 오늘 새벽에 또 패치를 하면서 신규 요정이 두 마리 등장했는데, 마나난과 아라스티아입니다. 근데 이번 두 요정들은 일러스트 때문인지 왠지 끌리지가 않더군요. 특히 아라스티아는 이제 슬슬 벚꽃이 필 시즌이라서 저렇게 그린 모양 같습니다만... 하지만 저는 이번의 요정 타겟들보다도 오히려 전격 온라인 콜라보레이션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신규 카드가 더 끌리더군요. 文倉十가 그렸다고 하는 이 카드들은 왼쪽부터 지원형 캐롤라인, 지원형 와이젠인데, 각성한 모습이 대박입니다. .......금서가챠를 두번이나 지르지 말고 티켓을 아껴둘걸 그랬나봐요. OTL;;; 그래도 가챠가 아직도 16장이나 남아있으니 로그인 보상 가챠와 점검 보상 가챠까지 합쳐서 질러본다면 어떻게든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