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피날레 프로토타입 클리어!!!! 네로제 마무리!!
By 덕질의 의미 | 2017년 9월 19일 |
희───햫호!!!!!!!!!! 딱 피날레 프로토타입 뜬 날에 보고 두통을 앓았는데 그래도 일단 가보자, 싶어서 너프된 피날레를 깼던 파티원을 데리고 갔다가 령주 3획을 다 쓰고도 못 잡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우울했는데 이후에 마마에 공뻥예장을 달고 가서 '어? 이건 령주 있으면 각 나오겠는데?' 싶어서 남은 이틀동안 차는 령주 2획을 기다렸다가 가서 퇴각도 서너번 하고 무수한 세계선을 넘나들며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해냈어...!! 클리어한 파-티- 사실 처음에 클리어각을 느낀 파티는 홈즈를 데려가서 메데이아고 뭐고 다 조진 다음에 홈즈 보구로 황제특권이고 나발이고 전부 씹고 보구로 밀어버리는 팟이었는데, 그걸 위해선 넉넉하게 령주
[FGO] 이벤트 자체 종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5월 10일 |
- 지크 보구렙도 만렙으로 맞춰줬고, 고난이도 퀘스트도 마무리하면서 깔끔히 끝냈습니다(생각보다 구성이 까탈스러워서, 방심했다가 영주 3개를 다 쓰면서 겨우 클리어했네요. ㄱ-). 아직 먹고 싶은 재료가 좀 남긴 했지만, 정말 절실히 필요한 건 다 챙겨 놓은지라 크게 미련은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코인 273만이라는 수치에서도 보이듯이, 이래저래 많이 굴러서 좀 지겹기도 하고; - 장점과 단점이 극명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장점이라면 역시 이게 딜라놈들이 만든 이벤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혜자스러웠던 각종 보상일 겁니다. 특히 예전에 비해 꽤 높아진 고급 재료 드랍률과, 토벌 퀘스트에서 엄청나게 퍼줬던 QP가 백미라고 해야겠죠. 사실 이 게임을 굴리다보면, 키워주고
심해낙토 어쩌고 끝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3월 14일 |
그래 이번에는 니가 이겼다 이 인류악아! 이틀동안 집중적으로 KP 모아도 안먹히대....ㅜㅜ 인류악이 이긴 셈이라 찜찜하다. Episode ?? : New Hope 아니 왜 당신 지금 나와?!
형님몬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시작했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8월 3일 |
이거요. 요즘 게임밸리에서 인기있는 이 물건 말입니다. 저는 할까? 생각은 했지만 결국 안하기로 마음먹은 이 물건을 형님몬은 사전등록하고 하겠다 하겠다 하더니 진짜로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단 형님몬이 현재 뽑은 서번트는 레오디나스, 헤라클레스, 카이사르, 사사키 코지로라는군요. 그래서인지 형님몬은 여캐가 실더 뿐이라고 징징징. 본인은 아틸라가 뽑고싶다나 뭐라나? 도와줄 생각 없어요. 귀찮다고요. 알바도 가야하고 블러드본에서 안죽기 위해 발버둥치는것 만으로도 벅차다고요. 결론: 형님몬은 이거 하겠다고 밤을 새서 제가 엄마에게 혼났습니다. 이유는 잠 못자게 제가 게임을 알려줬다고요. 문제는 반대라는겁니다. 형님몬이 저에게 그랜드오더를 알려준쪽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