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새벽에 M103 별때려다 6연패하고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3년 4월 20일 |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출근했으나 일기예보보다 많은비로 결국 일도못하고(기상청 잊지않겠다 ㅅㅂ) 돌아와서 다시돌린 별때기 겜하면서 여지껏 7000딜을 해본적이 있나? 싶은데...아무튼 고폭 4발인가만 빼고 모든포탄을 다써서 이뤄낸 역전극이였습니다. 끝까지 딜해주신 같은편 퍼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뭐 자주포가 없었던지라 능선플레이로 재미를 볼수있었죠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상대 토터스가 그냥 들이댔으면 졌을텐데...그리고 슈싱잡을때 평댐이터져서 살아남았다면 졌을건데...운이참 좋았네요 리플레이
좋아! 다 좋은데...
레디 플레이어 원 트레일러 중에서.... 왜 최신작 철혈의 발바토스가 아니라 퍼건이지? “돈도 여자도 다 마음대로다!” “너희들의 목숨이라는 칩을 걸어 줘!” 이런 공전불후의 명대사도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ps.사실 서양권, 미국에서는 윙을 좋아한다는데 윙제로 커스텀 넣지.... 실은 윙제로 커스텀 은 RG만 해도 지금도 불티나게 팔리는 건프라의 아이돌 중 하나인데... 일명 베르단디 건담, 천사 건담 (나도 실은 이번에 월급받으면 RG 윙제로 사려고 벼르고 있음. 전에는 T-34/85 사서리...)
동남아여행#4. 호치민 먹방
By Dulcet | 2018년 3월 31일 |
걱정했는데 그래도 식당에 잘 도착했다. 시간도 딱 맞아 :D 열심히 걸어가 식당 앞에서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되도 보이지를 않았다. 벌써 안에 들어가 있나 싶어 확인을 했는데 안에도 없었다. 제대로 온게 맞나 지도를 보고 다시 체크했다. 얘네들 몬트레이에서도 시간약속 안지키더니 여전한가보다. -우리 식당앞인데 어디야.-금방 도착함. 이것들.. 미국에서 새던 바가지 베트남까지 와서 새는구만. 푹푹 찌는 더위에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는 걸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A와 B가 걸어오는게 보였다.빨리 뛰지 못할꼬!!A는 살이 좀 빠졌는지 훨씬 좋아보였는데 B는 거지꼴을 하고 있었다. 왜 머리도 안자르고 수염도 기르고
[WOT]뽑고싶은 전차가 생겼는데...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3년 9월 7일 |
진짜 자주포는2티어들만 20판정도 타보고 때려쳤는데... 이녀석은 왜이리 타고싶은건지 사실 요즘 클랜전에서도 가장 핫한 자주포입니다. WTF 클랜전 방송(-_-;;; 에서도 자주 나오고 말이죠 보시다시피 장애물이고 뭐고 그냥... 적팀에 이녀석이 있다면 엄폐물뒤라고 절대 방심해선 안됩니다. 실제로 아군 CGC가 지크프리트라인 벙커 뒤에 딱 붙어서 숨은 바샷을 원킬내는걸 오늘 목격했습니다. 아아 역시 박격포가 최고야 군대에서도 박격포는 최고죠 ^^ 저도 군대에서 81mm 박격포병이였습니다. 무겁다 무겁다 하는데 세명이서 나눠들기에 그렇게까지 무겁지 않습니다 ^^ 소총병들 산타면서 적 찾아다니는동안 저희는 포대기나 하면서 포진에누워 노가리나 까다가 화력지원 요청오면 대충 쏘는 시늉만 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