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뭣이 중헌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18일 |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뭣이 중헌디](https://img.zoomtrend.com/2017/04/18/c0014543_58f43a1bd41de.jpg)
헐리우드 액션하면 뭐 그럭저럭~하고 한동안 액션영화에 심드렁해진 때가 있었다가 액션영화(요즘엔 액션이라고 분류에 써놓는 것 자체가 뜸한 느낌??)에 다시 기대를 갖게 한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라기엔 7편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광고를 하도 영화관에서 틀어줬던지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액션은 최대한 안보려했지만 내용을 보니 오히려 궁금증이 드는게~ 물론 예상을 벗어나진 않지만 그보다 액션이 너무 좋으니 만족스러웠네요. 앞으로도 계속 되길~ 위트있는 장면도 많고 팝콘영화로서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조주연 남성 대부분이 빡빡이인건 ㅠㅠ 해커출신이라 그런가 인력이 부족하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비카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카해킹이
- 비틀대는 세계관의 미아
By 영화, 생각 | 2023년 9월 3일 |
![- 비틀대는 세계관의 미아](https://img.zoomtrend.com/2023/09/03/116ff4137cbc8f097f35526305754d72.jpg)
![- 비틀대는 세계관의 미아](https://img.zoomtrend.com/2023/09/03/35414b755a2d0446bd8f53204f1aa158.jpg)
![- 비틀대는 세계관의 미아](https://img.zoomtrend.com/2023/09/03/23f4ac4f9f1a7ef380a7c780b479bd20.jpg)
![- 비틀대는 세계관의 미아](https://img.zoomtrend.com/2023/09/03/8fc38539e87c904640a799dfa510ab31.jpg)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29일 |
우리가 일일 연속극을 욕하면서도 보는 이유는 말도 안 되고, 불필요하고, 오버스러운 설정과 연출이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전통적이며 자극적인 맛이 있기 때문이다. 전자들보다 후자가 큰 거고, 그렇다고 전자가 아예 거슬리지 않는 것은 또 아니니까 보되 욕하면서 보는 거지.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면? 전통적이며 자극적인 맛은 지키되, 말도 안 되고 불필요하면서 오버스럽기까지한 부분들을 세련된 연출로 포장해 최소화 시키면 어떨까? 이 영화는 그 기획의 모범사례다. 크레이지 리치 스포일러! 이야기의 전형성은 사실 더 논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냥 뻔함. 물론 북미 관객들의 기준에서 보자면 나름 신선한 이야기였을지도.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양인이라는 것 외에도 일단 시월드vs며늘아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