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다 좋은데...
레디 플레이어 원 트레일러 중에서.... 왜 최신작 철혈의 발바토스가 아니라 퍼건이지? “돈도 여자도 다 마음대로다!” “너희들의 목숨이라는 칩을 걸어 줘!” 이런 공전불후의 명대사도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ps.사실 서양권, 미국에서는 윙을 좋아한다는데 윙제로 커스텀 넣지.... 실은 윙제로 커스텀 은 RG만 해도 지금도 불티나게 팔리는 건프라의 아이돌 중 하나인데... 일명 베르단디 건담, 천사 건담 (나도 실은 이번에 월급받으면 RG 윙제로 사려고 벼르고 있음. 전에는 T-34/85 사서리...)
동남아여행#4. 호치민 먹방
By Dulcet | 2018년 3월 31일 |
걱정했는데 그래도 식당에 잘 도착했다. 시간도 딱 맞아 :D 열심히 걸어가 식당 앞에서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되도 보이지를 않았다. 벌써 안에 들어가 있나 싶어 확인을 했는데 안에도 없었다. 제대로 온게 맞나 지도를 보고 다시 체크했다. 얘네들 몬트레이에서도 시간약속 안지키더니 여전한가보다. -우리 식당앞인데 어디야.-금방 도착함. 이것들.. 미국에서 새던 바가지 베트남까지 와서 새는구만. 푹푹 찌는 더위에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는 걸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A와 B가 걸어오는게 보였다.빨리 뛰지 못할꼬!!A는 살이 좀 빠졌는지 훨씬 좋아보였는데 B는 거지꼴을 하고 있었다. 왜 머리도 안자르고 수염도 기르고
안노 히데아키가 그린 뉴건담 초안 디자인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8월 9일 |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역습의 샤아 시절에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매우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사진의 건담은 안노 히데아키가 토미노에게 보여준 '뉴건담(RX-93)' 의 초안 디자인인으로, 토미노는 이 허접한 디자인의 로봇을 보자마자 화를 내며 '막말' 을 했다는 뼈아픈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나름 안노 히데아키에게는 흑역사의 디자인인 듯...(그림 못 그리는 건 알고 있지만 저 헤드의 모습은 대체...) 이 건담 디자인을 본 제 감상은....혹시 아무로가 신형 건담을 제작하지 않고 창고에 쳐박혀 있던 'RX-78-2' 기체를 개조하여 출격한다는 스토리를 생각해 두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이군요...(백팩은 멋지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이 사건 이후로
울펜슈타인 더 뉴오더(0)
By 이게 블로그라구여 | 2017년 12월 24일 |
드디어 시작 생각보다 훨씬 좋네여 그래픽이나 컷신이 맘에 드는군여 잔인한거만 계속 나오는줄 알았는데 초반 스토리도 괜찮고 계속 잔인한거만 나오는게 아니라 괜찮네여 세계를 지배하는 나치, 미국이 졌다니 신기방기 초반 몰입감이 상당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