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결전 테트리스(決戰俄羅斯.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19일 |
![[DOS] 결전 테트리스(決戰俄羅斯.1990)](https://img.zoomtrend.com/2018/05/19/b0007603_5afff98ce02aa.jpg)
1990년에 대만의 SOFT WORLD(软体世界)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테트리스 게임. 원제는 ‘결전아라사(決戰俄羅斯)’. 영제는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한글판 제목은 ‘결전 테트리스’. 컴퓨터 학원 시대 때 ‘더블 테트리스’라는 제목으로도 불렸다. 원제 결전아라사에서 아라사 뜻이 러시아의 한자말로 원조 테트리스가 소련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 내용은 2인 대전을 중심으로 한 테트리스 게임이다. 게임 조작 키는 1P는 A, D(좌우 이동), W(블럭 회전), S(블럭 한 번에 떨어트리기), 2P는 화살표 방향키 ←, →(좌우 이동), 숫자 방향키 5(블럭 회전), ENTER키(블럭 한 번에 떨어트리기)다.
[소감] 파크라이5 그럭저럭 잘 만든 게임이네요. (스포X)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8년 4월 9일 |
약 1년전에 나온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Game of the Decade) 초명작인 명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추정됩니다. 게임 개발진이 젤다의 전설을 안해봤을리가 있겠습니까. 야숨의 페러세일(페더글라이드)는 윙슈트와 매우 유사하고, 야숨에서 사당을 찾아서 퍼즐을 풀어 체력/스테미너를 올리는 시스템은 프레퍼 저장고에서 퍼즐을 풀어서 스킬책을 얻는 시스템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밖에 NPC가 자유롭게 생활하고 움직이는 점 등 전작보다 좀 더 오픈월드스러워졌습니다. 전작들에서 짜증만 났던 수집퀘도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용병 시스템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적도 어떤 사람들은 너무 자주 나온다고 느낄만큼 적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최소한 심심하지는 않
[20130511] 대전-서울전 보고난 잡상
By 신사장의 이런저런 잡설 | 2013년 5월 13일 |
0. 들어가며 블로그에 글 남기는건 사실 지금도 망설여집니다. 제가 예전처럼 축구를 신명나게 볼수 있을까...... 여전히 경기장 한번가기 어려운 팔자에서 성실하게 글을 쓸수 있을까... 그래도 어제 대전경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제 축구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하루 늦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게된 어제 대전경기에 대한 소회를 남겨봅니다. 1.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대전은 일단 김선규 골리에 이강진, 윤원일, 박진옥, 이웅희 선수 포백을 짜고, 정석민, 김태연선수가 수미, 주앙파울로, 김병석, 허범산 선수가 측면과 중앙의 공격미들, 그리고 이동현 선수로 톱에 배치되는 형태입니다. 기본적인 공격의 틀은 이동현선수가 중앙에서 상대를 유인한 빈공간에 주앙파울로, 허범
록맨이 테트리스 속으로?! 록맨 메가 메이커 플레이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7년 7월 22일 |
![록맨이 테트리스 속으로?! 록맨 메가 메이커 플레이](https://img.zoomtrend.com/2017/07/22/b0051210_5972e04a93139.png)
록맨이 테트리스 속으로 들어가는 맵을 어느 분이 만들어놔서 해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