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 Yongsoon, 2016
Post
원문 보기 →
용순, Yongsoon, 2016
신준 감독의 이 영화 은 지레 짐작하기 쉬운 지방 소도시 배경의 10대 청춘 성장통 드라마일거라고 생각했다가는 영화의 발칙함에 되려 한대 깜짝 얻어맞을 수도 있는 영화다. 영화의 다소 과격함이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동하게 만들기는 힘들었던 것 같다. 물론 학교 선생님과 연애를 하고 '어른들의' 연애에 치정극처럼 끼어들고, '사랑의 라이벌'의 머리채를 쥐어뜯는 (설령 그게 학교 선생님이라할지라도) 상황이 '보편적인' 10대의 성장통일리는 만무하다. 그렇지만 용순이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한번쯤 누구나 되어봤을법한 캐릭터를 만들지 않은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첫 시작처럼, 그녀는 '용쓴다'는 그녀의 이름답지 않게 살아오면서 무엇하나 용써본적이 없는 소녀다. 심지어 그게 시한부
Related Posts
2 posts영화 구원자 후기 & 신준 감독님 라운드 인터뷰 스케치
영화 구원자 후기 나의 기적이 누군가의 저주가 된다면, 당신의 선택은? '나의 기적이 누군가에겐 저주일지라도, 기적을 선택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영화 구원자는 이 무거운 질문을 103분 내내 관객에게 던진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간절함과, 그로 인한 누군가의 고통.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마주하니 쉽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더불어 신준 감독과의 대담을 통해 영화가 품은 질문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시사회에서 만난 영화 구원자 후기와 함께, 신준 감독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본다. 11월 5일 개봉영화 구원자 정보 영.......

"용순" 블루레이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이 작품은 소개는 하는데, 저는 잘 모릅니다. 제작사가 제작사이다 보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 합니다. 스펙이야 제작사가 제작사이니 굳이 다룰 필요가 없죠. 다만 이 영화에 관해 뭐라도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