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0,11화 - 유리멘탈이 아닌 공주씨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9월 20일 |
프로듀서 2기에요 2기 하긴 베르세리아 분량 처드시고 안 만든다하면 그거 완전 개새끼 아니냐. 이번 편들이 제스티리아의 내용이 중반부로 흘러가게 되는 큰 이벤트들을 다루는데 원작하고 가장 큰 차이점이 원작에서는 아리샤는 거의 인질로 잡혀서 슬레이 일행이 거의 강제로 전쟁에 참여한다는 내용이지만 TVA에서는 아리샤가 자기 의지로 전쟁을 막으러 간다는 것. 이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게임에서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아리샤는 뭔가 하려고는 하지만 무능의 극치에 유리멘탈의 공주일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묘사를 많이해서 자연적으로 도사의 종사로서는 불합격에 같이 동행 할 수 있는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는걸 나타내려고 안간힘을 씀. TVA에서는 각색을 하면서 유리멘탈의 무능 공주가 아닌
극장판 아이카츠! 의 감상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16일 |
·극장판 아이카츠!대 스타미야 이치고 축제 두년의 긴 세월 동안 이어 온 호시미야 이치고 주인공의 이야기, 그 마지막 장으로서 선택된 것은 스크린. 그래서 극장판 아이카츠! 감상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스포일러 전개로 소감을 적으니 보지 않은 분이나 스포일러를 의식하는 분은 주의 바랍니다. 1)총론 크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호시미야 이치고편 마지막 회 』으로 『 오오조라 아카리 편 예고 』로 나무랄 데 없는 풍작이었습니다. 아티스트 영화로도, 모두가 노력하고 무언가 만드는 이야기로도 캐릭터 모에 영화로도 연애 영화로도, 세대 교체의 이야기로도, 아주 멋진 마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 요소가 서로를 북돋아 상승 효과도 확실히 태어났고 풍부한 독후감을 남기는 영화가 됬다고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2001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15일 |
이거 어릴 적에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개봉 즈음에 롯데리아에서 장난감 세트 구성으로 출시했던 것도 기억남. 그 때 거대 잠수함 장난감 갖고 싶었었는데 그거 다 품절이래서 대신 조그마한 공격용 소형 잠수함이랑 아틀란티스 물고기 셔틀 선택했던 것까지 기억나네. 하여튼 그런 기억이 있었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래 진짜 오랜만에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약간 추억보정 깨짐. 굉장한 대서사시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애니메이션답게 런닝타임부터가 90분 안쪽 수준이고, 또 그 때문에 서사적으로 꽉꽉 눌러담겼다는 인상이 덜하다. 오히려 대충 설명하고 휙휙 넘어가는 부분도 많음. 특히 키다와 마일즈가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부분은 굉장히 날림묘사. 그럼에도 할 건 다 하고 있고, 특히 프로덕션 디자인이 역시
걸즈 & 판처 극장판 유료시사회 예매가 시작되었군요.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6년 8월 8일 |
아직까지는 공지된 상영관중 일부만 예매가 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상영하네요.유료시사회기간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위의 특전들이 제공된다는군요.나머지 상영관도 어서 열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