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00만 관객 돌파 눈앞 ‘흥행 독주 체제’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1일 |
영화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흥행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5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30일 하루 881개의 상영관에서 22만 9308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6만 548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어벤져스’는 개봉 5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배틀쉽’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늘(1일) 안에 200만 돌파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등 마블코믹스의 슈퍼히어로 군단이 등장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할리우드 블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 팬이라도 이제는 버텨주기 힘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6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시리즈를 너무 오래 봤으니 말이죠. 심지어는 초기 작품들을 요새 간간히 다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후기로 가면 갈 수록 오히려 손이 안 가는 기묘한 시리즈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한 구석이 많기도 하고, 아무래도 작품 완성도 문제도 후기로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아쉬워지는 경향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도 작년에 공개 되었어야 하는데, 결국에는 돌고 돌아 올해 겨우 공개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제 슬슬 애정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최근에는 너무 스케일만 키운 나머지, 정작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권력과 지배, 그리고 방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6일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권력과 지배, 그리고 방랑](https://img.zoomtrend.com/2015/05/16/d0014374_5536eaa266229.jpg)
이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볼 지 말 지 고민이 정말 많았던 작품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전작들을 제가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작품이어서 말입니다. (제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관해서 애매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경험 삼아 한 번 보려고 마음을 먹은 것이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전편들을 봐야 하는데, 그냥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드맥스 시리즈에 관해서는 그닥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면모에 관해서 특히나 사이버 펑크적인 면모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게
위아영 -그렇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7일 |
![위아영 -그렇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까......](https://img.zoomtrend.com/2015/05/17/d0014374_554179c432715.jpg)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다만 제가 영화를 상당히 많이 볼 주간에 잡힌 상황이라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그동안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영화가 엄청나게 불어나는 주간에 영화가 걸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여름에는 간간히 이런 날들이 하나씩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나 특대형 영화들이 개봉 일자를 잡은 상황에서 그 영화를 피한다고 중소형 기대작들이 하루에 몰리는 일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노아 바움백 감독에 관해서는 솔직히 감독으로서 이전 작품이 프란시스 하 외에는 본 적이 없다는 점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완전히 다 이야기 하기에 정보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프란시스 하는 생각보다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