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 보고 왔습니다.
By 환유희幻遊戱 : 환상을 즐기다 | 2014년 5월 4일 |
호빗2 이후로 반년 가까이 영화관 근처도 가지 않다가 모처럼 한편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너무 깔끔해서 심심할 정도고 자랑으로 내세운 액션도 화려한 맛은 덜 하지만 담백하기 때문에 볼만하지 않은가 싶은게 개인적인 평입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복잡한 음모나 반전이 지나치게 도사리고 있거나 액션이 화려함을 넘어서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면 영화를 보는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지라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수준을 적당히 지킬줄 아는 미덕이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요.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 팬이라도 이제는 버텨주기 힘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6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시리즈를 너무 오래 봤으니 말이죠. 심지어는 초기 작품들을 요새 간간히 다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후기로 가면 갈 수록 오히려 손이 안 가는 기묘한 시리즈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한 구석이 많기도 하고, 아무래도 작품 완성도 문제도 후기로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아쉬워지는 경향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도 작년에 공개 되었어야 하는데, 결국에는 돌고 돌아 올해 겨우 공개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제 슬슬 애정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최근에는 너무 스케일만 키운 나머지, 정작
"엽문 4"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2일 |
뭐, 그렇습니다. 또 나옵니다. 저번 작품이 그닥이었던지라, 사실 기대는 좀 안 됩니다;;;
주먹왕 랄프가 속편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시사회 신청을 세 군데에 했는데, 독한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나 보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래서 유료 시사라고 부를 수 있는 때에 예매를 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워낙이 기대가 되는 면도 있고, 또 이래저래 한계도 눈에 드러나고 있어서 그냥 그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죠. 하지만, 디즈니능 여기서 돈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뭔가를 하려고 하는 거 보면 말이죠. 일단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판 성우인 존 C. 라일리와 사라 실버맨이 이 작품의 속펴니 나올 거라고 하는 이야기를 했으니 기대를 해 봐야죠. 심지어는 이 작품의 감독인 리치 무어 역시 속편을 만들어 줄 거라는 이야기를 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