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지무신대전 네크론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16일 |
1997년에 미리내 소프트에서 만든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천룡천제가 대륙을 통일한 후 의천이란 이름의 나라를 세웠지만 천제 사후 건국 50년 만에 멸망하고, 대륙은 연, 호, 타완, 규천으로 나라가 갈라져 각자 대의명분을 앞세워 전쟁을 벌였는데 연 나라 소속의 젊은 장군 법호가 전장에 나가 활약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 게임사에서 국산 게임 최초의 3D SRPG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RPG의 요소는 거의 없다. 전투는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데 북미 게임으로는 토탈 워. 일본 게임으로는 전설의 오우거 배틀, 라그라록크, 바이블 마스터 시리즈와 비슷하다. 부대의 이동 좌표를 설정해주면 리얼 타임으로 이동을 하고,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적 부대와 만
히치콕 작품 2개가 출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8일 |
개인적으로 히치콕 영화 블루레이는 구매를 안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외쪽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발이라고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은 타이틀만 줄줄이 나와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 두 영화는 굉장히 땡깁니다. 이 영화들중 특히 앞쪽은 더더욱 땡기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그맛으로 보는 영화라서 말이죠. 우선 다이얼 M을 돌려라 입니다. 이 영화는 자그마치 3D로 나오더군요. 기차 안의 낮선 자들 입니다. 저도 이 영화가 뭔지 알아내려고 목록을 뒤졌죠. 상당히 놀라운 영화라고 해서 조만간 일단 먼저 한 번 구해서 볼 예정입니다. 뭐,그렇습니다. 지름 대기 명단이 점점 길어지고 있죠.
<토르 :다크 월드> 폭소 코미디까지 오락성 최고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1월 2일 |
마블코믹스 히어로 중 남다른 차원 '신'인 토르(천둥의 신) http://songrea88.egloos.com/5518876 의 두 번째 이야기 <토르 : 다크 월드> 세계최초개봉 전날 시사회를 휴대폰 수가까지 있는 철저한 보안을 거치며 조카와 보고 왔다. <반지의 제왕>을 연상케하는 우주 전쟁사가 프롤로그로 흐르고 <어벤져스> 뉴욕 사건 후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 왕국에 돌아온 토르는 여전히 망치를 휘두르며 우주질서 지킴이로 바쁘고, 문제아 동생 로커는 지하감옥행이 된다. 그러나 토르는 지구에서 만난 제인을 못있고, 제인도 토르를 찾아가기 위한 연구를 게속하다 우주 태초의 무기인 '에테르'를 만나게 되어, 이후 본격적으로 거대한 우주와 차원을 넘나드는 엄청난 규모
SSD(NAND 플래시)의 내구성/수명에 관한 간략한 정보
By 반달가면 | 2020년 5월 19일 |
원문 기사는 여기로 우연히 NAN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SSD의 수명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발견했기에 여기에 정리해 둔다. SSD의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쓰기 작업(write cycle)은 제한된 수만큼만 가능하다. P/E(program/erase) 과정에서 플래시 메모리의 열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쓰기 작업을 너무 많이 겪게 되면 결국 SSD는 수명을 다하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능력을 상실한다. NAND 플래시의 수명은 각기 다르며, 가장 많은 수의 쓰기 작업을 지원하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우선, 전통적인 2D NAND 플래시 메모리의 통상적인 최대 쓰기 작업 회수는 아래와 같다. SLC: 10만회 MLC: 1만회 TLC: 300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