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텔에 자켓을 두고 왔다가 한국에서 돌려 받는 문제에 대한 잡담
By 반달가면 | 2017년 10월 24일 |
지난번 미국 출장은 뭔가 좀 이상했다 -_-; 렌터카 업체의 비용 과다청구 문제를 해결하느라 골치 아팠던 것과 함께, 호텔방에 자켓을 하나 놔두고 돌아와 버렸다는 문제가 있었다;; 자켓 문제는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었다. 호텔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 두고 호텔 웹사이트의 고객의견 접수에 같은 내용을 남겨두었더니 며칠 후에 이메일을 받았기 때문이다. 자켓을 찾았는데, 숙박할 때 사용한 신용카드로 운송료를 청구하는 방식으로 배송해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페덱스나 DHL로 보낸다고 해도 배송료가 아무리 많이 나와봐야 5~6만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 달라고 했고 얼마후에 자켓도 잘 받았다. 그런데 배송료가 계속 청구되지 않고 있어서 어떻게 된 일인가 했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호텔 공략 :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 유료 멤버쉽 앰버서더(Ambassador)에 대하여.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4년 2월 4일 |
호텔에 문외한인 분들이라도,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익숙한 브랜드 중의 하나인, 인터컨티넨탈입니다. 이 인터컨티넨탈 브랜드가 속한 체인(그룹)이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로, 전통의 Crowne plaza, Hotel Indigo, Staybridge Suites, Candlewood Suites 등과 많은 분들이 아시는 Holiday Inn (Holiday Inn Express는 컨셉이 다른 브랜드입니다.)가 체인에 속해 있으며, 최근 중국발 호텔 광풍에 Hualuxe와 Evenhotels 가 체인의 신규 브랜드로 합류하였습니다. 이 체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화된 (organized) 그룹으로, 다른 체인의 멤버쉽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멤버쉽 구조
트립닷컴 1월 할인코드 언택트 여행 할 때 쓰세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3일 |
호텔, 모텔 숙박업소의 천소재 의자에 잘 앉는 편이세요?
By 차이컬쳐 | 2016년 7월 20일 |
저는 출장, 여행 등으로 인해 제 집이 아닌 숙박업소에서 잠을 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한국을 가면 숙박업소에서 잠을 잘 때가 많죠. 그런데 가끔 호텔, 모텔 을 보면 의자나 1인용 쇼파의 소재가 천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원가절감 때문이겠죠.차라리 이런 나무나 플라스틱소재이면 알코올 등을 뿌려 한 번 닦고 앉으면 될 것 같은데, 천소재는 그것마저도 어렵습니다. 어떤 곳 가면 천에 얼룩이 져서 딱 봐도 수년간 한 번도 세탁을 안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저는 제공해주는 큰 타올을 깔고 앉는데요.전 저의 그런 경험들로 인해 민박을 오픈할 때 사실 천으로 된 쇼파나 의자는 고려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싫은건 남들도 싫기 마련이거든요.가끔 여행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