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레슬링 애니메이션이라...... "Rumbl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9일 |
솔직히 저는 프로 레슬링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면 어딘가 맘 한 구석이 매우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솔직히 이 작품 역시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몬스터가 굳이 레슬링까지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포스팅감은 항상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포스팅이라도 어쨌거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굳이 보고 싶지 않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그렇고 말이죠.
"Moonshot"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5일 |
간간히 몇몇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뒤지가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이죠. 솔직히 다른 작품 포스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긴 했죠. 그 다른 작품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 아무래도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다 보니, 이 작품쪽으로 선회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기대가 되긴 하는데, HBO Max에서 밀어붙이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묘한 분위기가 나름 매력이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구요.
조나단 드미의 신작, "Ricki And The Flash"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9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나단 드미의 신작이라는 부분 외에도 메릴 스트립이 늙은 록커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소위 말 하는 인기에 취해서 가족이 파탄났다가, 그 파탄난 가족이 재결합 하는 눈물겨운 과정을 그리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배우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게 됩니다. (그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뭐, 포스터부터 범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윤종빈 감독도 넷플릭스행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0일 |
윤종빈은 참으로 미묘한 감독입니다. 데뷔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로 매우 강렬한 느낌을 준데 반해 비스티 보이즈는 그냥 그런 작품으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죠. 그 이후에 나온 범죄와의 전쟁은 또 매우 괜찮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온 군도의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은 작품이었죠. 그 다음에 나온 공작의 경우에는 정말 제대로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상 한 편 걸러 한 편 괜찮은 식이 되어버린 셈이죠. 약간 웃기게도 이번에는 넷플릭스로 간다고 합니다. 6~8부작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다시 하정우와 작업 할 거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