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

소란한 보통날|201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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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

[영화] 늑대소년

소란한 보통날|2012년 11월 15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늑대소년을 보러 갔다. 주인공인 송중기와 박보영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나야 뭐 로맨스/드라마 영화를 주로 보는 사람이라 재밌겠다 싶었다. 줄거리는 길어봤자 '늑대소년과 병약미소녀의 교감과 사랑' 뭐 이정도로 간단하게 나올 영화였던데다, 그다지 스토리가 임펙트가 있거나 반전이 있지도 않고 적당히 예상 가능한 정도로만 무난하게 흘러가는 정도이고 분명 아쉬운 점들도 많은 영화지만 주연 배우들이 그런 단점을 만회할만한 연기를 해 줬다. 우선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훌륭했고.....ㅋㅋㅋ 몇몇 감정신에서 박보영의 연기는 감탄할만 했다. 두 주인공의 감정선이 극대화 되는 그 숲속씬에서는 중기도 울고 보영이도 울고 나도 울고 옆자리의 많은 여성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