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광선] 우울한 염소의 자만추 바캉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8일 |
에릭 로메르 감독의 1986년 작품으로 특별전 관람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 녹색광선입니다. 이번에도 바캉스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는데 80년대지만 지금 봐도 좋을만하게 웃픈 자만추의 명암에 대해 잘 연출해냈네요. 조금 더 밝은 로코적 분위기도 가지고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 하고 일출몰을 보러 다니다 녹색광선과 비슷한 현상을 봤었기에 더욱더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4 / 5 운의 향방은 어디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델핀느(마리 리비에르)는 소녀라고 되어 있지만 아무리 봐도... 하지만 기질만은 딱 그러한데 남자친구에게 차인 듯한 상황에서도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서 알아서 남자가 떨어졌으면~ 하는 요행을 바라는 행보가 진짜 웃프면서도
영화 대무가 시사회 후기 쿠키! 평점 정경호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11일 |
"몬스터 하우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6일 |
이 타이틀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좀 애매하긴 했거든요. 뭐랄까, 영화가 좀 거부감 드는 측면이 있기는 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7천원대까지 내려왔고, 사게 되었습니다. 중고로 사다 보니 정말 초기 타이틀 느낌입니다. 당시에 한글로 된 슬리브도 없어서 띠지형태로 케이스를 만들어줬죠.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한글 자막 지원도 제대로 해주고 있구요. 벗기면 미국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아예 설명도 다 영어죠. 초기에 소니에서 밀어주던 타이틀을든 로고 밑에 매우 화려한......공 블루레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부도 블루레이라는걸 엄청 크게 박아넣었었죠. 뭐, 그렇습니다. 나쁜 작품은
리들리 스콧의 신작! "카운슬러"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1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나오고 나서 한동안 너무 조용했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게 기대를 많이 걸고 있었는데, 사이에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이름만으로도 기대 되는 배우들이 영화에 줄줄이 나와서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