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 중력 (스포無)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10월 25일 |
![그래비티 - 중력 (스포無)](https://img.zoomtrend.com/2013/10/25/a0109200_52690007eadc4.jpg)
출연하는 배우가 달랑 두 명이라고 하기에 뭔가 수상하다 했는데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힘인 중력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관객에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로 아이맥스로 본다면 아바타 수준의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독 알폰소 쿠아론이 왜 이미 아카데미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는지 알 것 같고 산드라 블록은 또 한 번 오스카 여우주연상 받을 연기였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허걱.
그래비티 , 2013
By in:D | 2013년 10월 9일 |
![그래비티 , 2013](https://img.zoomtrend.com/2013/10/09/b0149214_52546e7cc908e.jpg)
[그래비티 , 2013] 신청해놓고 까맣게 잊고있다가 시사회 당첨 소식을 들었다. 그래비티? 무슨 영환가 포스터만 보고 대충 SF니까 괜찮겠지 하고 덮어두었다. 그렇게 팝콘 사들고 공짜라며 신나서 앉았던 영화관은 곧바로 무중력 상태에 빠졌다. 숨이 가쁘고, 뭐라도 붙잡고 싶고, 팝콘 씹는 소리가 민망할 정도의 진공. 그렇게 한 시간 반동안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왔다. 영화는 간접 경험이라고 한다면 그래비티는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접했던 영화들 중에선 그 간접 경험의 정수를 제공한다. 주인공이 관성에 끝없이 돌고 있을때, 나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들어 간다. 손을 뻗는다. 적어도 마음속으론 수도 없이 그렇게 반복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사실 영화라기 보다
3D 아이맥스 어트렉션 영화 - 그래비티 (Gravity, 2013.10)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5일 |
![3D 아이맥스 어트렉션 영화 - 그래비티 (Gravity, 2013.10)](https://img.zoomtrend.com/2013/11/05/c0034770_5277b9db7982c.jpg)
그래비티 (Gravity, 2013.10.17) 알폰소 쿠아론 감독, 산드라 블록 주연 이 영화는 절대 일반 상영관에서 봐서는 안되는 영화다. 죽어도 3D로, 그것도 가능한 아이맥스로 봐야만 하는 영화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우주공간 체험 영화'이기 때문이다. 큼직하고 오목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광대한 우주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고 3D로 그런 광대한 우주 속에서의 물체들에 대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에서 체험 그 자체를 포기하고 일반 상영관에서 본다면 영화의 절반은 커녕 1/10도 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영화 내용은 별 것 없다. 산드라 블록이 우주에서 표류하며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며 간신히 지구 귀환에 성공한다는 것 뿐. 등장인물도
그래비티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9월 9일 |
![그래비티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9/09/e0036705_522ca6a07ea29.jpg)
개봉일2013.10. 줄거리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동료 매트(조지 클루니). 우주에 떠도는 인공위성 잔해물과 부딪히면서 스톤 박사와 우주선에 연결된 선이 끊어지고 만다. 우주의 미아가 된 채 홀로 남겨진 지금,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기대역사적 순간 우려한 장소 영화 흥행예상기대 > 우려 우주의 미아가 된 조지 클루니랑 산드라 블록이 과연 지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하다. 이런 줄거리가 처음이어서인지 새로운 영화체험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막 흥분까지 된다. 다행히 해외에서 들려오는 입소문도 범상치 않다. 폭풍전야같다. 간만에 개봉일을 카운트하고 극장에 달려갈 기분이 난다. 줄거리가 참신한 경우는 많아도 새로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