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2월 13일 |
뭐지. 이 손발 오글거리는 제목은. (아래부터 완전 스포 만땅임) 하지만, 타니하라 쇼스케와 사사키 노조미 주연. 할 수 없네. 봐야겠네. 그냥 러브스토리 보고 싶었는데, 보길 잘했네. 소재는 강간, 임신, 원조교제, 시한부인생 등으로 좀 과격한데, 화면은 완전 광고나 화보처럼 예쁘게 찍었다. 원래 일본영화가 감정 보여주는 클로즈업 잘 없는데,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얼굴을 십분 활용.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식 메이크업 말고 한국식 메이크업 하면 백 배 더 예뻐질 것 같아서 안타까웠고. 타니하라 쇼스케도 진짜 완전 열나 잘 생겼는데, 한국식 스타일링 하면 더 빛날 것 같아서 아쉬웠어. 여튼, 두 남녀의 사랑해 어쩌고를 굉장히 팬시하게 연출.
타니하라 쇼스케, 데뷔 20년 만에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노숙자 역에 8킬로 감량
By 4ever-ing | 2012년 8월 17일 |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40)가 올 가을 방송 NHK·BS 프리미엄 드라마 '속죄'(償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5일 알려졌다. 1992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온 타니하라이지만, 2시간 드라마와 스핀 오프 작품을 제외하고 연속 드라마 주연은 의외로 이번이 처음. 엘리트 의사로부터 노숙자로 변해가는 역이기 때문에 약 8킬로의 감량을 하는 등 남다른 자세를 보인다. 타니하라가 연기하는 히다카 에이스케는 유망한 뇌수술 전문의. 병원 내에서 출세 레이스를 이겨내기 위해 교수의 딸 히로에(아시나 세이)와 결혼을 하지만, 서서히 결혼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아내와 아이를 아무렇게나 취급해 버린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탓으로 아들을 병사시켜 버리는 사태
'TOKYO 에어포트', 첫회 시청률 14.0%. 후카다 쿄코가 신인 항공 관제사 역
By 4ever-ing | 2012년 10월 16일 |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은 연속 드라마 'TOKYO 에어포트~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후지TV 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14일, 15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4.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2010년 10월부터 설치된 동 방송국의 일요일 오후 9시의 드라마 범위 '드라마틱 선데이'의 제 9 탄으로, 2분에 1대꼴로 이착륙하는 하네다 공항을 무대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인 항공 관제관에 초점을 맞추어, 관제사들의 팀워크와 분투하는 모습, 공항에서 일어나는 인간 군상 드라마 등을 그린다. 후카다는 30세를 앞두고 합격률 1%라고 하는 국가 시험에 합격한 신인 통제관·시노다 카오리를 연기한다. 그외에 세토 아사카, 사사키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