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토이스토리4 비타키링 - 디즈니 아크릴 키링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11월 15일 |
![[디즈니] 토이스토리4 비타키링 - 디즈니 아크릴 키링](https://img.zoomtrend.com/2023/11/20/b7863526-6b2b-55c7-bed8-fc0ed351346b.jpg)
![[디즈니] 토이스토리4 비타키링 - 디즈니 아크릴 키링](https://img.zoomtrend.com/2023/11/20/39d598b6-3f88-5cf2-8e5e-78fd2d8d4bc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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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와 마법의 숲 - 기술, 미술 파트가 불쌍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6일 |
![메리다와 마법의 숲 - 기술, 미술 파트가 불쌍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6/a0015808_506f7695edc0f.jpg)
원제는 'Brave'인데 국내명에 '브레이브'라고만 박기에는, 특히 아이들 상대로는 별로 느낌이 안와서 굳이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는 일본 동화스러운 제목을 붙여놓은게 아닌가 추측 중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원제보다 이쪽이 더 작품에 잘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아요. 작중에서도 마법이 깃든 숲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중요하게 나오는 건 사실인데 비해(아니, 사실 '메리다와 도깨비불'이 더 적합할지도) 이야기 자체가 '용기'하고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이거든요. 이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용기'라고 포장해서 주장하고 싶었다면, 글쎄요, 단어의 정의 자체를 심하게 변질시켜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면서 내내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가 생각났습니다. 그렇다고 두 작품의 이야기가
인크레더블 2
By GO DODGERS!!!!! | 2018년 7월 9일 |
![인크레더블 2](https://img.zoomtrend.com/2018/07/09/f0120567_5b439b2526fd3.jpg)
여기 미국에서 개봉한지 3주가 넘어가는데도 극장이 바글바글해서 솔직히 놀랐다. 다들 앤트맨2 보러가느라고 널럴할 줄 알았거든. 아무래도 일요일 낮에 꼬꼬마 애들 끌고 온 부모님 러시랑 겹쳐서 그랬던 듯. (극장에서 울고 떠드는 애들도 은근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앉은 주위에는 없었다) 여튼 이번 2편은 14년 전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시작한다. 제대로 후속작. 하지만 1편을 안 봤어도 2편 내용 이해하는 데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다. 나도 솔직히 1편 내용 기억이 가물가물하걸랑. 후속작이면서 신규 관객을 깔끔하게 수용하는 좋은 모습이다. 예고편만 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의 기본설정을 얘기하자면, 인크레더블 가족의 엄마 엘라스티걸이 슈퍼히어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 씨 토이스토리 매니아
By どこ | 2013년 6월 27일 |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 씨 토이스토리 매니아](https://img.zoomtrend.com/2013/06/27/e0128015_51cbc312ef034.jpg)
한달차이로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에 방문. 이번년도로써 디즈니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그런데 이번엔 그거랑 크게 상관없는 디즈니 씨 포스팅. 6월 중순이 생일인 남편을 위해 어린이 같이 디즈니 씨 다녀옴. 디즈니씨는 갈때마다 비가 내린다. (유감)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어트랙션은 토이스토리 매니아였다. 평소라면 평균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우리가 간날은 평일+비=1시간 대기로 운좋게 탔다.(?) 어트랙션은 스릴감이나 재미도도 중요하지만 디즈니 리조트에 갈때마다 느끼는건 감동적이고 조금은(조금만) 존경스러울만큼 디테일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걸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토이스토리 매니아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하겠지만 실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