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고 unchained

blog-HELMET|201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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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고 unchained

[영화] 장고 unchained

blog-HELMET|2013년 3월 22일

쿠엔틴 타란티노도 나이를 먹을텐데, 그의 입맛은 정말이지 한결같다. 그 '맛'을 기대하고 보는 나로서는 만족할 밖에. 장고 역시 뻥!뻥!터지는 시원한 직격탄이다. 와하하 웃지는 않더라도 입꼬리는 올라가게 되어있다. 위트있는 음악을 포함해 흑인 장고를 그려내는 타란티노만의 유쾌한 스타일, 즐길거리는 풍부하다. 그리고... 당신에게 깊은 빡침을 안겨줄 사무엘 잭슨^_ㅜ... 영화 초반에 닥터가 브룸힐다라는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기 위해 장고에게 독일 민담 하나를 짧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 브룸힐다 동화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타란티노 버전일 뿐ㅋㅋ 전작인 바스터즈도 여러모로 떠올랐다. 두 영화를 묶어놓는다면 보기좋은 세트가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이건 영화 끝나고 검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