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3화 -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말하는 이태준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18일 |
이태준(유지태)은 어떤 사람일까? 아내하게 무죄를 주장하며 잘못은 오직 부인에게만 했고 다른 부분은 떳떳하다고 말하는 사람. 3화에서는 이태준의 이중성을 부각된다. 무죄를 주장하고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 하는 태준. 실질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태준만이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하고 아내인 김혜경(전도연)도 사실이 어떤 것인지 확신하지 못 한다. 태준 뒤에 분명 보이지 않은 세력이 있는 듯하지만 아직 실체를 들어내지 않고 있다. 태준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엠버에 협상을 시도하는 등 진실 혹은 거짓. 사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이태준(유지태)의 변호사 오주환(태민호)은 혜경을 만나태준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트 입증할 수 있는증거를 찾고 경우에 따라 증언도 부탁한다. 혜경은 사
냄새를 보는 소녀
By 無我之境 | 2015년 5월 8일 |
TV 다시보기로 12화까지 따라 잡았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종영된 다음에 몰아서 볼 걸 그랬나? 달달하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해 준다. 거기다 적절한 스릴러까지...어느 연예 기사에 달린 "달달 & 덜덜 로맨스릴러"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드라마다. 지금까지 박유천이 나왔던 드라마들을 재밌게 봤다. "보고싶다", "옥탑방왕세자"...그리고 이번 것까지. 아직 박유천의 연기 폭이 넓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갈 줄 아는 것 같다. 거기에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신세경도 나오고... 남궁민이 나왔던 드라마를 본 기억은 없지만 느낌 상 로맨틱가이 역할에 국한된 연기만 할 것 같아 보이는데,이번 드라마에서 악역을
마에스트라 6회::차세음에게 한국은 지옥, 배정화=사망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2월 24일 |
우아한 제국 83회::장기윤 vs 양희찬, 답답한 신주경=서희재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