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 번째 짤막한 기록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8월 21일 | 이번 주는 갑작스럽게 다음 여행 일정이 늘어나면서 일하고 또 일한 다음 일하는 한주를 보냈다 그래서 일상이랄 것은 없음 이번 주는 일기 대신 그냥 떠돌다 읽게 된 공감 가는 법정 스님의 말씀을 대신 올려본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첫 줄부터 격공하고 마지막 줄까지 어느 것 하나 틀림이 없다 잠깐 이였지만 인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주 꽂힌 노래 장범준 - 추적이는 여름 비가 되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장범준에 빠져있다 처음에 들었을 때 주어가 빠진듯한 가사가 이상했는데 듣다 보니 공감이 되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더라주간일기챌린지(689)터키 (튀르키예) 여행중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10월 23일 | 어쩌다 보니 내가 터키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지난 5월 친구는 홈쇼핑에 터키여행상품이 나왔다며 가자고 하더라. 평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터키였던지라 흔쾌히 응했지. 5월에 했던 예약은 10월에 가는 걸루 꽤 오랜 시간 전에 예약했던 상품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할때 떠나게 되었지 뭐야. #월요일 어떻게 보내는지 기억도 나지 않구. 핸드폰 사진에도 없더라.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어 마음만 분주했을지도 모르겠다. #화요일 딸래미는 시험기간이라며 카공한단다. 녀석따라 나두 오랜만에 카공 이럴 여유를 부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딴짓 짐 하나 쌓아 놓지 않고 마음은 분주하면서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 #수요일 지난.......월요일(31)화요일(29)수요일(21)목요일(21)금요일(34)토요일(27)일요일(30)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74)일기(116)기록(52)일기챌린지(6)국내여행 중입니다. 속초 실시간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10월 23일 | 10월 셋 째 주말. 꼴딱 밤을 새우고 강원도 속초에 왔습니다. 취재여행 아닌 그냥 단풍이 보고파서 떠나온 가족여행. 여행이 좋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가끔은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고, 힘에 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에게 힘을 주는 건 역시 여행입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 같지만 잘 생각해 보면 맞는 말?!) 역시 저는 날요 (날씨 요괴) 인가 봅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땐 분명 날씨가 좋았는데 속초에 오니 비가 내리고 흐리네요. 모처럼 부모님과 단풍 구경 왔는데 말예요. ㅎㅎ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비가 내렸지만 대관람차도 타고, 영랑호.......주간일기챌린지(689)국내여행(2112)속초(151)가족여행(539)주간일기 챌린지 #15 현타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9월 18일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말 오랜만에 ㅅㄱ이랑 ㅎㅅ이랑 철산에서 만나 옛추억 뿜뿜. 점심으로 포케먹고 카페가서 신나게 수다떨다가 빠잇. 그리고 다음날은 2박3일 제주도. 아쉽게도 비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사진도 아쉽지만 꽤 오랜만에 온전히 여행을 즐겼던 시간. 금요일에는 압구정갔다가 런던베이글도가고, 문정동에서 열린 파티도 다녀왔다 :) 다음날 눈 뜨자마자 베이글 굽굽!! 오늘은 하루종일 쏘다녔던 하루. 뜻하지않게 7km를 걸었고 신발이 불편한건지 발이 부은건지 발이 너무 아파서 발톱이 빠질것 같은 기분. 생각했던 것 보다 촬영건이 더 힘들었고 날도 너무 덥고 전철역왔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얼굴에서 소금맛이.......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