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감동이 좀 아쉬운 영화 2편
By ... And ME | 2013년 4월 8일 |
바쁘다 바쁘다 하는 와중에도 영화는 왠만해선 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와중에 본 2편 타워와 런닝맨 타워는 IPTV로 봤고 런닝맨은 영화관 가서 보았다. 일단 이 두영화를 보고 난 다음 느낀점은 와~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괜찮네~ 정도의 느낌? 일단 타워는 CG기술력에 깜놀. 우리나라 영화의 CG기술력이 이제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발전을 했구나라는 느낌을 받은 영화다. 나름 스팩타클하고 규모도 괜찮았다. 그리고 런닝맨은 신하균의 도주엑션이 나름 쏠쏠한 재미를 주는 잘만든 (졸라 생고생하면서 도주한다. 좀 비교하자면 성룡영화에서 간혹 나오는 그런 엑션씬과 비슷한 느낌의 생몸으로 때운다.) 영화란 느낌. 아무튼 두 영화를 다 보고 공통적으로 느낀점은 감동씬이 좀 과하다라는 것. 두 영화
눈물 흘리면서 보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은 <타워>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3년 1월 28일 |
어쩌다가 볼 기회가 생겨서 그냥저냥 별 기대를 안 하고 보게 된 타워. 초반에 멋진 타워의 경관과 함께 환상적이고 특별한 파티가 열리는 모습부터그 이후에 이어지는 스펙타클한(?) 재난 장면에 가슴 두근두근했고배우들의 연기도 꽤 괜찮았고마지막 부분에서는 역시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봤다. 근데 왤까? 뭔가 부족한 것 같은 이 기분은...... (스포일러 주의) 사실 이 영화를 통해서 뭘 전달하고자 했는지 잘 모르겠다. 현장에서 뛰는 소방관 아저씨들의 훌륭한 희생...?진짜 목숨 걸고 뛰는 소방관들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한 소방관 대장의 모습은 눈물나게 멋졌다. 하지만 이렇게 소방관들이 활약하면 뭐하나....?제대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건물,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130107 movie+타워
By www.N.com | 2013년 1월 14일 |
타워 Tower, 2012 감독 김지훈 출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조민아 안성기 등 =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한다!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설경구)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런닝맨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5일 |
강호동이 새롭게 나선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28회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발의 친구들;집밥 프로젝트 편> 이번주 맨발의 친구들은 집밥 프로젝트 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박준규의 집을 찾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어서 한은정의 집을 찾아간 맨발의 친구들 멤버의 모습과 그의 집을 둘러보는 모습 역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참으로 정다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아무튼 이번 맨발의 친구들 잘 봤다..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