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2] 블리자드 부스 이야기
By Twisted Life | 2012년 11월 14일 |
![[지스타2012] 블리자드 부스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11/14/b0052152_50a22b6e900f0.jpg)
이미 다녀온 지 이틀이 지났지만 어젠 몸이 안좋아서..(지금도 별로지만) 그냥 뻗어버렸기에 이제사 올리는 후기. 뭐 제 기억에 대한 기록을 위한 포스팅이니 날짜가 지났다 해도 상관없겠죠 하하하[....] 록타르 오그아르 이하 사진으로 인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딱히 블리자드 게임 중에선 해봐야겠다 싶은 건 없었습니다만, 다른 구경거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갔었습니다. 팬아트라거나 관련상품 등등이 있으니까요.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메가블록 워크래프트 시리즈.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데스윙이 스톰윈드 습격하는 게 갖고 싶었네요. 자켓과 후드 티 등등. 하지만 옷 보다는 가면들이 더 갖고싶었던 현실. 가지런히 정렬
블로그 이벤트합니다
By 어떤 마법사의 자비로움 | 2016년 11월 16일 |
![블로그 이벤트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6/c0098858_582be5d2ac219.jpg)
내일(17일~20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네코제) 행사장에서 제 그림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전시되있는 그림과 주변 풍경을 찍어서 저에게 보여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팬아트를 그려드립니다! (2명 정도)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네코제를 통해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네코제 클로저스 근처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Starcraft 2: Flashpoint 소설 리뷰
By Alioth | 2012년 11월 23일 |
Starcraft 2 : Flashpoint -Christie Golden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사이의 스토리를 채워주는 소설입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해보셔야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정확히 자유의 날개 캠페인 엔딩부터 시작합니다.케리건은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머리는 칼날여왕시절처럼 메두사같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도자인 케리건을 잃은 저그는 마치 그 옛날 아이어에서 오버마인드 사후의 저그처럼 미쳐 날뛰고, 레이너와 부하들은 케리건을 데리고 탈출하려고 애씁니다. 드랍십을 겨우 타서 히페리온으로 가던 중 뮤탈의 습격을 받고, 때맞춰 지원요청을 해온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아서 발레리안의 기함 Bucephalus에 타게 됩니다. 레이너는 발레리안의
격전의 아제로스 소감.
By Moon-Boy's plates | 2018년 8월 15일 |
근래 와우는 판다리아 이후 무료뜨면 레벨 업 하다가 봉인하기만 했다. 대격변부터 하는게 너무 지겨워졌달까, 스토리가 재미가 없어졌달까. 게임 진행 자체는 스토리가 시작될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 리치킹에 데스윙까지 잡은 플레이어를 정신수양이 부족하다며 대나무나 쪼개면서 야생동물 괴롭히는게 다였던 스토리 때문에 학을 뗀 이후에 나온 드레노어는 그래도 플레이어를 좀 띄워주는 시도를 해서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 캐릭이 이쪽인지 평행세계인지 도통모를 전개는 문제였다. 그리고 군단은 플레이어를 대접해주면서 스토리 전개도 나름 할 만했다. 그래서 격전의 아제로스도 꽤나 기대를 했다. 어쨌거나 쿨티라스로 왔는데, 아 완전히 이건 길니아스 패치한 판다리아다. 아니 왜 내가 여기서 로열젤리 따위를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