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ED 2020년 목표로 OLED 패널 생산 공장 건설시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6월 26일 |
JOLED、印刷方式有機ELディスプレイを2020年量産へ。石川・能美に主力工場 (와치 임프레스) JOLED가 세계최초로 잉크젯 OLED 양산 공장을 세운다고 합니다. 공사 완료 목표 시기는 2020년 정도로 하고 5.5세대 (1300mm X 1500mm) 설비로 10인치에서 32인치 사이의 제품들 태블릿이나 노트북 아니면 컴퓨터용 모니터 제품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JOLED 이시카와현 노미 사업소에 만들어진 이 공장은 잉크젯 방식으로 자동차 용 및 하이 엔드 모니터 용 등을 상정한 제품들이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RGB 인쇄 방식으로 노미시의 JDI 공장을 산업혁신기구로 부터 받아서 제품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런 JOLED의 시도와 시장 타겟은 잘 반영이 될지 궁금하네요
LG OLED C9, Rtings 리뷰 감상(C8과 비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3일 |
Rtings에 LG의 2019년도 OLED, C9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는 측정 수치 데이터에 가장 의미가 있는데, 개중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 몇 개만 추려서 거론해 봅니다. 1. HDR 피크 브라이트니스 최대 수치 양쪽 다 2% 윈도우에서 최대 수치가 나왔는데, C9는 855/ C8은 979입니다. 지속 밝기면에서도 C8은 900니트 이상(915)을 지키는데 비해, C9은 800니트에 턱걸이(814). 여기에 ABL도 C9이 SDR/ HDR 양쪽 모두 더 세게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건 C8에서 드디어 UBD HDR10의 기준인 최대 1000니트에 근접했는데 C9은 오히려 퇴보한 셈. ABL의 경우에도, 이 LG 올해 패널을 갖다 쓰는 파나소닉 GZ200
삼성디스플레이 IT패널로 OLED 시장 확대 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23일 |
삼성디스플레이 'OLED 노트북' 출사표...OLED 접점 확대 전략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가 IT패널 즉 노트북 패널으로 OLED 패널 시장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5인치 UHD 패널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와 얇은 두께, HDR의 표현성이나 넓은 색역.. 프리미엄 노트북에 OLED는 사용되기 참 좋은 디스플레이였습니다만, 대형화의 어려움과 생산 수량의 한계등으로 스마트 폰 이상으로는 태블릿에서 소량 사용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퇴조도 있겠지만 LTPS의 대형화도 어느정도 가능해졌다보니 아무래도 시장을 IT 패널로 넓힐 생각인 듯 합니다. 번인의 위험성은 있지만 사진이나 영상 편집 그리고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사용했
삼성 디스플레이 모바일 OLED 신규라인 가동 문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3일 |
삼성D, OLED 증설라인 상반기 가동 불투명...4조원 기회비용 '차일피일'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는 적극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OLED 를 밀어왔습니다. 애플의 OLED 전환과 함께 중국등의 다른 모바일 업체들이 OLED 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걸 노려왔던 것이죠. 그런데 애플의 아이폰 X는 그리(???) 팔리지 않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비싼 OLED보다 노치 스타일의 LCD 가 나오니 그것으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로 현재 삼성 OLED 패널 신규 라인이 가동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몇달 전까지 LCD가 망한다고 하더니 다시 이젠 OLED 가 죽는다고 하니.. 시장이란게 알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