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2016)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6년 9월 24일 |
![[Movie]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2016)](https://img.zoomtrend.com/2016/09/24/b0364228_57e690bdd35a6.jpg)
#1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2 정식 개봉일은 4일 남은걸로 알고있는데 예매가 가능하길래 냉큼 보러갔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1은 엄청 많이 봤고 2는 많이 봤는데 봐도봐도 브리짓은 매력있다.마크 다아시는 말할 것도 없이 멋있다. 세월 때문에 주름은 늘었지만 표현이 서툰것도 멋있고 수트핏도 여전하고 그리고 뭔가 중년의 섹시함...휴 그랜트가 안 나와서 섭섭했는데 짧고 굵게 간접적으로나마 나와서 빵빵 터뜨려준다.1,2편을 안 봤다면 뭐가 웃긴거지 하겠지만 1,2편을 봤다면 도입부부터 웃겼을 듯.패트릭 뎀시는 매력은 있지만 휴 그랜트를 대체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 #3 뜬금없이 강남스타일이 나와서 한국에 개봉하기 위해 만든 버전인가? 싶었는데 (마치 주토피아 앵커 동물이 바뀌는것 처럼)뒤에 대상
국내 박스오피스 '밀정'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9월 27일 |
![국내 박스오피스 '밀정' 3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6/09/27/a0015808_57ea210050799.jpg)
'밀정'이 3주 연속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45만 9천명, 누적 68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566억 5천만원. 월요일까지의 집계로는 700만 명을 돌파. 천만 돌파의 변수로 '아수라'가 꼽히고 있습니다만 추석 시즌 이후 급격하게 성적이 꺾인(정확히는 박스오피스 전체 규모가 확 깎임) 지금 기세로 봐서는 그게 아니더라도 좀 무리로 보이는... 2위는 전주 그대로 '벤허'입니다. 이건 좀 놀랍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의외로 흥하네요. 이것도 크게 히트한 수준은 아니긴 한데 북미에서 망하고 영화의 기대치가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잘된...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7.8% 감소한 19만 1천명, 누적 122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101억 2천만원.
[영화흥행성적]'너의 이름은' 1주만에 선두 복귀. 누계 흥행 수입은 179억엔 돌파로 방화 4 위
By 4ever-ing | 2016년 11월 22일 |
![[영화흥행성적]'너의 이름은' 1주만에 선두 복귀. 누계 흥행 수입은 179억엔 돌파로 방화 4 위](https://img.zoomtrend.com/2016/11/22/c0100805_5833a875bb081.jpg)
7일 발표된 5, 6일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대히트 중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 감독)가 선두를 탈환했다. 동 작품은 지난주 인기 만화를 실사화 한 '데스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데스 노트 Light up the NEW world'(사토 신스케 감독)에 선두를 빼앗기까지 9주 연속 선두를 획득하며 1주만에 다시 선두를 획득했다. 동원 수는 21만 8,000명, 흥행 수입은 2억 9,700만엔이었다. '너의 이름은'의 누계 흥행 수입은 179억 6,900만 엔을 돌파하며 일본내 역대 흥행 수입 랭킹에서는 '원령 공주'(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방화는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패트릭 뎀시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에 출연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6일 |
![패트릭 뎀시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에 출연한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6/d0014374_55f67c7e7de75.jpg)
개인적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 편입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제가 책에 대한 평가도, 그리고 영화에 대한 평가도 같이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영어 듣기도 해당 책의 오디오북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로 이 작품에 관한 애정이 있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최근의 르네 젤위거의 부진이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콜린 퍼스 외에는 그닥 눈에 잘 안 띄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패트릭 댐시가 이름을 올릴 거라고 합니다. 상세 플롯이 없는 관계로 뭐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