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pr 2015 = 여행
By Chapel on the Water | 2015년 4월 16일 |
본의 아니게도, 전에 세웠던 여행 계획 중 정확히 절반을 한 번에 클리어 하게 되었다 'ㅡ' 물론 일정 하나하나의 길이는 짧아졌지만 즐겁게 보내고 와야지 :> 그런데 급 여행을 가게 되어 내일 출발하는데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예약을 하나도 못 했고 관광 계획도 하나도 못 짰고 (가이드북은 샀다) 환전도 안 했고 짐도 안 쌌다 ......... 한국이야 대책없이 그 날 비행기표 끊어서도 가지만; 다른 나라를 이렇게 가보긴 처음이라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D: 어떻게든 되겠지 뭐 :> +3주 후에 뵙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