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14. 에우레카 세븐 AO : 어디서 많이 봤는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4월 15일 |
1. 에우레카 세븐 본편은 사실 보다가 말았습니다만...뭐랄까 에우레카 세븐이라는 이름을 물려받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메카 디자인은 계승 되었어도 분위기가 너무 확 바뀌어서 뭐라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바뀐 분위기가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2. 첫째로 서력을 쓰는 현대의 지구. 정확히 말하자면 근미래의 지구이죠. if 세계관 차용인듯 오키나와 제도가 일본에서 독립해 따로 떨어져 나왔나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카브 코랄이라는 수수께끼의 적이 침공해 오고 그것을 막아내는 민간 회사가 존재한다...그리 드물지 않은 설정의 시작. 주인공은 뭔가 비밀을 가지고 있고 조금 병약한 소꿉친구가 하나 있고 우연히 일본군에게 뭔가 의뢰를 받아 수송을 하던 띨띨이들이 주인공에 뭔가 수수께끼의 아이템을 하나
머리아프네요. 에우레카 세븐 AO ..(네타)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2년 11월 26일 |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서 참 답답했는데, 23~ 24화에서 이해를 시켜줬다기보단 간단히 포장되어버린 느낌이라 살짝 김 빠지네요. 결국은 랜턴♡에우레카 부부가 첫 딸을 잃고, 둘째는 잃지 않기 위해트라파 농도가 약한, 즉 스카브코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찾으려 했으나막상 간 곳도 스카브코랄이 있었고 공간, 시간 이동 가능한 쿼츠라는 위험물질을 가지고 여기저기싸돌아다니는 입장이였는데 그 쿼츠가 대량 발견됬을때 에우레카는 그 세계를 위해(즉 자신의 아들이 사는 세상을 위해)그 쿼츠를 싸그리 껴안고 시간, 공간 축을 방황하고 기타 배경이나 설정따위 시청자는 알길이 없는데마치 스카브/시크릿/인간 누가 적이냐? 식으로 신나게 낚이다가 마지막화에 밝혀준거.. 이렇게 된건가요 ㄷㄷㄷ 나름 정리해봤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에우레카 세븐 AO 12화 : 야 임맠ㅋㅋㅋㅋㅋㅋㅋ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7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즈 이 놈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화까지도 그랬지만 12화에선 진짜 에바 스멜이 풀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덤으로 슈로대스러운 진행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간만에 좀 할 말을 잃었네. 디테일한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고평가인 물건이지만 정작 본편 진행이나 캐릭터 설정에 있어서 영 심심한 모습이었던지라 별 말 안하고 있었는데 1쿨 아주 풀로 써놓고서야 이렇게 한 방 터뜨려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 건 근친상간이죠 압니다(...)
4월 신작 15. 이것은 좀비입니까? of the dead 1화 : 1기 분위기 그대로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4월 16일 |
1. 저 뒤에 붙는 of the dead가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서 영감을 받은 건지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에서 영향을 받은 것인지 신경쓰인다. 2. ....사실 1기 1화 때와 너무나도 변한 게 없어서 이걸 내가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포스팅. 하지만 적을 말이 없다... 3. 이젠 뭐 답이 없는 변태+전파 인증을 제대로 하는 아유무. 그나마 히로인들 호감도는 이미 맥스치니까 뭐 상관없다만서도. 4. 1기에서 보다말다 보다말다 하다가 그 1기에서의 살인범 여자애를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는 장면 등이 있다고 들어서 몰아 본 만큼 이번에도 뭐 적당히 보다 잊던가 혹 나중에 재밌다 들으면 또 몰아보던가 하는 식의 물건이 될 것 같네요. 5. 오프닝은 1기에 비해서 망. 엔딩은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