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룸 세노테 다이빙
By When you can. | 2015년 2월 11일 |
![뚤룸 세노테 다이빙](https://img.zoomtrend.com/2015/02/11/f0015746_54db640e03540.jpg)
<뚤룸 세노테 다이빙> - 2015년 1월 - 세노테 다이빙은 Cavern diving과 Cave diving 으로 나눌 수 있는데내가 한 것은 모든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들이 할 수 있는 Cavern diving 이다.쉽게 말하면,Cavern은 앞, 뒤, 옆 어느 한 쪽에서든 빛이 들어오는 상태에서의 다이빙을 말하고,Cave는 빛이 없는 상태의 비개방 수역의 다이빙을 말한다. 뚤룸 거리를 걷다보면 다이빙 투어를 하는 다양한 샵들이 있는데, 벨리즈에서 도착하자마자 검색해 본 Motmot 샵으로 갔다.Ember 라는 여자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는데,세노테는 사유지에 있는 것도 많고 다이빙이 가능한 곳도 많지 않아서3일 정도 다이빙을 하면 갈 수 있는 대부분의
2012 런던올림픽, 절대강자는 없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27일 |
![2012 런던올림픽, 절대강자는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7/d0113625_5011ee8c0aa9e.jpg)
런던올림픽 개막을 하루앞두었던 어제, 언제나 그래왔듯,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며 축구는 1차전을 치루었습니다. 일본이 스페인을 무너뜨리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에 못지 않게 한국대표팀도 스페인 대표팀의 대항마로도 손꼽히던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선전하며,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꽤나 안정적인 수비를 기본으로 하여, 적절한 역습을 통해서 멕시코를 괴롭히는데 충분하였고 한국올림픽 대표팀이 멕시코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은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스페인을 맞아서 주눅들지 않았고, 오히려 우왕자왕 하는 스페인에게 한번의 세트피스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이후 숫적열세에 놓인 스페인을 무섭게 공격하였고 1골만 나온것이 더 놀라울 정도로 스페인은 위험천만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영
로마 (2018) / 알퐁소 쿠아론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4월 15일 |
출처: IMP Awards 시골에서 올라와 멕시코시의 한 백인 가정의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치오)는 집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젊은 여자와 바람나 집을 나가버린 남편때문에 신경이 날카롭게 변한 주인 아줌마(마리나 데 타비라) 눈치를 보느라 힘들다. 한편 짬짬히 연애를 하던 클레오는 자신에게 애가 생긴 것을 알자마자 연락을 끊고 도망가 버린 남자를 찾아 나선다. 주인댁과 하녀라는 신분 차이가 있고 벌이는 다르지만, 그 안에서 맺어진 유대 관계와 굴곡 있는 유사 가족의 삶을 촘촘하게 담아낸 영화. 주인공 클레오의 시선에서 영화를 풀어내지만 바람난 아버지가 떠나고 위기를 겪는 주인집과 책임감 없는 남자에게 속아 임신한 클레오의 이야기가 결국 비슷한 비중으로 흘러가고, 영화를
[멕시코] 과달라하라 - 똘루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5일 |
![[멕시코] 과달라하라 - 똘루까](https://img.zoomtrend.com/2017/08/05/d0143479_5985b1d64ca7d.jpg)
2017. 07. 14, 금 / Guadalajara - Toluca 금요일 오전.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똘루까(Toluca)까지는 워낙 장거리라서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 한다.밤에 도착하지 않기 위해서는..ETN 타고 과달라하라 갈 때는 직행이었는데도 6시간 정도 걸렸는데이렇게 쁘리메라 쁠루스(Primera Plus) 타고 3군데나 들러서 똘루까로 돌아오니 거의 9시간 정도 걸렸네..이럴줄 알았으면 ETN 타고 오는 건데..차비도 100페소(6,3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시내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과달라하라 버스 터미널로 왔다.20여분 넘게 왔는데 140페소(8,820원)를 지불했다.생각보다 비싸네.왠만하면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데..이날은 택시가 타고 싶었다.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