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 라파즈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6년 11월 29일 |
![[볼리비아] - 라파즈](https://img.zoomtrend.com/2016/11/29/f0095638_583d7ac688a00.png)
오늘은 우유니로 가는날이다.저녁에 가는 버스인지라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던것 같다.일단 버스 티켓을 사러 왔다.어제 먹은 중국 요리를 다시 먹었다.역시 Chifa.... 중국인들의 위력을 다시 느꼈다.아무튼 이날은 라파즈를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마녀시장도 한번 들리고택시를 타고 라파즈의 꼭대기로 가보기로 했다.일단 라파즈의 꼭대기에 가기 위해서는 텔레페리코를 탑승해야 한다.분지의 꼭대기는 라파즈와는 다른 도시인 엘 알토가 있다.이 노란색 텔레페리코를 타면 된다.잘 안보이지만 저사람들은 죄다 군인들이다.입영했는듯...ㅋ도착지점에서 내려서 햄버거를 먹었다.이 동네가 부촌인지라 햄버거가게가 있다.대충 보고나니 비가 오기 시작해서 결국 호스텔에서 쉬기로 결정했다.또 멀고 머나먼 버스 탑승이 시작된다...허허남미
Costa Rica - part 10 : Epilogue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4월 19일 |
![Costa Rica - part 10 : Epilogue](https://img.zoomtrend.com/2012/04/19/d0059907_4f8f59c1163b0.jpg)
사진_따바콘 온천에서 코스타리카, 월드컵 축구 할 때 말고는 들어보기 힘든 이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코스타리카에 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대개 '거기가 어디야?', 혹은 심지어 '코스타리카? 나라 이름이야?' 봄방학 때 계획도 딱히 없었고 뭐 만들기도 귀찮아서 두영오빠 간다는 패키지 투어 껴서 따라갔던 코스타리카 여행. 심지어 겨울쿼터 마지막엔 인플루엔자A로 많이 아파서 출국이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방학 되기 전에 무사히 완쾌해서 잘 놀고 왔다. Pura Vida! 즐거운 인생! 코스타리카에서 자주 쓰이는 인삿말이다. 흔히 남미 사람들이 근심 걱정 없고 신나게 사는 걸로 유명한데, 중미에 위치한 코스타리카 역시 그런 분위기가 물씬하다. 축구에 환장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 친절한 것도 닮았
[혼자떠난남미여행] D+62, 라파스 ( 데스로드 투어 )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1월 17일 |
![[혼자떠난남미여행] D+62, 라파스 ( 데스로드 투어 )](https://img.zoomtrend.com/2016/01/17/%BB%E7%C1%F811_001.jpg)
![[혼자떠난남미여행] D+62, 라파스 ( 데스로드 투어 )](https://img.zoomtrend.com/2016/01/17/%BB%E7%C1%F811_004.jpg)
![[혼자떠난남미여행] D+62, 라파스 ( 데스로드 투어 )](https://img.zoomtrend.com/2016/01/17/%BB%E7%C1%F811_00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