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 - 머지않아 400랭...!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26일 |
랭크만 400인게 아니라 이 게임을 시작한지 4년이 되려고 합니다!! 한 게임을 4년이나 할 수 있다니...대단해...이게 뭐 지뢰찾기 같은 것도 아니고...(...) 아니지. 가끔 생각날때나 좀 하고 치우는 게 아니라 늘 일정한 만큼을 했으니 더 대단하죠. 왠지 감개가 무량해지는데... 그간 여기다가 부은 돈도 조금씩이지만 돌이켜보면 장난이 아니었을테고, 러브라이브를 따라온 세월이 여기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 게임은 무려 4년이 된 게임이란 얘기니...최근 게임들에 비교해보면 좀 소박하죠. 다른 게임을 만들고 싶어도 이 스쿠페스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란 게 장난이 아닌지라 아마 옮겨타거나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크
러브라이브 - 스페셜 게스트로 과열되는 행복회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9월 3일 |
얼마 전에 니코나마에서 9월 21일 도쿄 게임쇼 관련 발표가 있었다는 건 포스팅한 적이 있고...문제가 되는 건 그때도 언급했던 게스트에 관한 건인데요. 그냥 무분별하게 회로가 돌아가는 건 아니고 근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그 첫번째 근거! 해당 뉴스에 대해서 뮤즈 쪽 페이지에도 크게 소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쿠아가 발족한 뒤로 공식 페이지의 업데이트도 뮤즈 / 아쿠아를 나누어 하게 되었죠. 그런데 이번 소식은 뮤즈 쪽 페이지에도 똑같은 비중으로 게시되었습니다. 그간 스쿠페스 관련해서 토크쇼 같은 게 있으면 게스트가 있는 아쿠아쪽에 게시되었는데... 이번엔 여기에도. 라는 게 과연 무엇을 암시하느냐 하는 거죠.그리고 두 번째 근거는 소개문에 있는데... 스페셜게스트도 등장! 이라고 하면 그
제멋대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예상
By 떡은 떡집에 | 2016년 7월 24일 |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4화까지 방영한 지금.. 매화마다 조금씩 나오는 뮤즈의 언급도 흥미가 있지만그와는 별도로 서서히 아쿠아 멤버들의 캐릭터가 잡혀가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4화에서 많은 복선들이 정리되면서 1화부터 느꼈던 위화감들이 해소 되었는데요.지금 생각하면 오프닝까지 미리 계산했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그럼 골자가 되는 예상을 언급해보자면 1. 다이아, 마리, 카난은 1학년때 스쿨아이돌을 했었다. 2. 마리가 갑자기 떠나가게 된것을 계기로 해산되었다. 3. 카난은 (스쿨아이돌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4. 배신감(?)을 느낀 다이아는 그후 스쿨아이돌에 관해 적대적인 자세를 취한다. 5. 부실이 존재했었고 작사가 가능한 멤버가 있었다. UTX에서 뮤즈를 보
아, 빡친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월 23일 |
퍼스트 싱글 발매되고 그걸 사서 들었을 때 제 느낌이 어떤지 안다면 세컨드 싱글 발매 전에 란티스에서 올린 PV만 주구장창 보고 발매 후에도 후속곡이 나오기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스노하레 PV만 걸린걸 수개월 봐왔던 그런 제 느낌이 어떤지 안다면... 절대로 인터넷에 음반을 유포하는 일은 못할 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뒷루트로 음반을 듣는 사람들아...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이 음반들 처음 나왔을 때 어땠는지 회상만 해봐도, 이걸 그냥 듣는 사람들한테 부아가 치민다 아마 4th 싱글까지 내가 음반 판매량을 적어놓은 포스팅이 있을텐데 퍼스트 싱글의 경우에는 434장 밖에 안 팔렸다 근데, 그 적은 판매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CD를 발매한 란티스의 용기와 러브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