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플래티넘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2월 14일 |
어디 다들 전쟁이라도 나가나?? -------------------- 이하 스포가 있을수 있으니, 아직 안했다면 알아서 뒤로 ------------------------- 공상과학 어드벤처 슈타인즈 게이트의 외전격 작품 그 두번째 첫번째 외전인 비익연리의 달링이 린타로와 여성 라보멘들의 말랑말랑한 연애를 그렸다면, 이번 작품은 라보맨 개개인과 주변 인물들이 그려가는 다른 세계선에서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차피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는데, 린타로가 아닌 사람이 타임리프를 하기도 하고, 진지&개그 노선의 갭 차이가 심하기도 하는 등 외전이기에 다들 그러려니 할 수 있는 시나리오 라보맨 외에, 미스터 브라운, 나에, 호오인 쿄우마(...) 루트도
슈타인즈 게이트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클리어
By Egloos | 2017년 5월 30일 |
이전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이전글: 슈타인즈 게이트 클리어 ...결국 느즈막히 페노그램까지 플레이 하였습니다. 컴플리트 클리어(플래티넘 트로피) 타임 13시간. 아무리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이 클리어 타임은 좀 심하잖아...싶습니다(...) 얼마전 카오스 차일드 출시 기념으로 세일 했었는데 그때 하지 않은걸 정말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세일하면 하던 안하던 일단 비익연리 사 놔야 할 듯 싶습니다(...) 아무튼 선형구속의 페노그램...무인판의 경우 엠트릭스에서 이식한 반면 이번작은 엠트릭스가 도산 상태이기 때문에 메이지스가 직접 이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모든 리소스가 정직하게 풀려 있어서 CG나 스크립트, BGM을 원하면 얼마든지 걍
슈타인즈 게이트 steins; gate
By 기억저장고 | 2012년 7월 10일 |
니트로플러스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MYS 세계에서도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회사이다. 한글패치가 이미 이루어진 진해마경(塵骸魔京, ニトロプラス, 2005) 과 사야의 노래(沙耶の唄, 2003) 등을 통해서 미연시좀 해봤다 싶은 사람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사야의 노래. 짧고 기괴하고 재밌다> 한글패치가 안된 게임중에서도 스마가 (スマガ, 2009)나 무라마사 (装甲悪鬼村正, 2009) 도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회사이름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요쪽 세상에서는 무시할수 없는 곳이다. ㅡ비록 소니코미는 시망이었으나 잘 된 게임이 한두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