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건담 AGE가 100년 전쟁이었던가..
By jazz9207's blog | 2012년 7월 15일 |
벌써 10개월가량 지났으니 기억이 흐릿흐릿하긴 한데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작품이 방영되기 전 히노가 말하길 시대에 걸쳐 변화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100년이라는 커다란 스케일을 잡았던 걸로 알고있음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이거 100년 전쟁 아니어도 아무 상관 없잖아. 결국 적측은 이젤칸트 개인의 에고가 100년동안 질질 끌려오며 싸우는거 뿐이지(.... 까놓고 말해서 100년동안 베이건은 바뀐게 하나도 없고, 문제는 주인공측인데...... 사실 플리트와 키오의 대립은 까놓고 말해서 시드에서 패트릭과 아스란의 대립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지라... 물론 개연성쪽은 들이부은 시간이 있으니 에이지쪽이 더 낫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100년으로 잡은거 치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240
By Restart | 2012년 12월 4일 |
건담 엑시아&케르딤 건담 VS 스트라이크 건담&데스티니 건담 건담 엑시아&시난주 VS 프리덤 건담&시난주 1시합 : 데스티니한테 얻어맞기만... orz 2시합 : 프리덤의 각성 격추부터 흐름이 좋았습니다. (-_-)
기동전사 건담 AGE - 제38화 도망자 키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일 |
아셈은 부하들과 함께 세컨드 문에 억류된 키오를 되찾으려 합니다. 아셈은 키오를 ‘보물’로 비유하는데 키오의 출생 직후부터 잠적해 13년 동안 연락도 두절한 아버지가 이제와 아들을 ‘보물’로 비유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마즈 레이에 감염되어 시한부 생명을 사는 소녀 루에 마음을 빼앗긴 키오는 어린 시절부터 플리트에 의해 주입된 ‘베이건 = 악’이라는 고정 관념이 뒤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이젤칸트는 건담 레기루스의 개발 완료를 앞두고 AGE 디바이스를 해석하기 위해 키오에게 생체 정보를 요구합니다. 키오는 루를 살리기 위한 치료약을 요구하고 생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키오의 순수함이 드러나는 장면이지만 전쟁 전체의 승패가 달린 최고급 기밀인 건담의 정보를 적에게
철혈의 오펀즈 요새 회자되는 이야기...
.쿠델리아는 대학 2학년 학생대표로 회의에 참여하다 갈라르호른에 위험분자로 인식되었다. .철혈의 오펀즈의 모티브는 히로시마에서 있던 야쿠자 항쟁이다. ........ 차라리 일레븐의 모티브가 일본 식민지하 국가들(예를 들어 조선)이라던가 했던 코기가 개념있다. 사실 막판의 맛이 간 흙퍼먹는 기사단은 어떤 의미로 보면 사실적이긴 하다. 뭐 그리 대놓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 아프리카 독재자라는 놈들 대부분이 독립운동가였다지? 크크... 그러고 보면 파출소에서 민간인 습격하던 도적놈 짓거리가 독립운동으로 윤색되어 가랑잎 타고 하늘을 날고 솔방울로 수류탄 만드시는 영도자로 둔갑한 일도 있고... 사실 전에도 한 적 있는 이야기지만 미필도 전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