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 Rica - part 10 : Epilogue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4월 19일 |
사진_따바콘 온천에서 코스타리카, 월드컵 축구 할 때 말고는 들어보기 힘든 이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코스타리카에 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대개 '거기가 어디야?', 혹은 심지어 '코스타리카? 나라 이름이야?' 봄방학 때 계획도 딱히 없었고 뭐 만들기도 귀찮아서 두영오빠 간다는 패키지 투어 껴서 따라갔던 코스타리카 여행. 심지어 겨울쿼터 마지막엔 인플루엔자A로 많이 아파서 출국이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방학 되기 전에 무사히 완쾌해서 잘 놀고 왔다. Pura Vida! 즐거운 인생! 코스타리카에서 자주 쓰이는 인삿말이다. 흔히 남미 사람들이 근심 걱정 없고 신나게 사는 걸로 유명한데, 중미에 위치한 코스타리카 역시 그런 분위기가 물씬하다. 축구에 환장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 친절한 것도 닮았
[멕시코] 과달라하라 - 똘루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5일 |
2017. 07. 14, 금 / Guadalajara - Toluca 금요일 오전.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똘루까(Toluca)까지는 워낙 장거리라서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 한다.밤에 도착하지 않기 위해서는..ETN 타고 과달라하라 갈 때는 직행이었는데도 6시간 정도 걸렸는데이렇게 쁘리메라 쁠루스(Primera Plus) 타고 3군데나 들러서 똘루까로 돌아오니 거의 9시간 정도 걸렸네..이럴줄 알았으면 ETN 타고 오는 건데..차비도 100페소(6,3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시내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과달라하라 버스 터미널로 왔다.20여분 넘게 왔는데 140페소(8,820원)를 지불했다.생각보다 비싸네.왠만하면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데..이날은 택시가 타고 싶었다. 터미널
남미여행 5개 국가 남미일주 with 링켄리브 버킷 리스트 실현하기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12월 8일 |
06.27 GROUP E 최종 결과
By 취미생활 | 2018년 7월 1일 |
2018 러시아 월드컵의 E조 결과이다. 예상대로 브라질이 1위, 2,3,4위는 서로 비슷 비슷한 느낌인데 그 중에서 스위스가 챙겼다. 전체적으로 박진감이 느껴지는 경기라는 느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