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성 빌리언 장작 ~10억개의 장작이 타오르며 강화는 시작된다~
By 無存空間(무존공간) | 2013년 1월 25일 |
<시작은 언제나 매주의 추천덱> 불금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오늘 퇴근시간부터가 불금이지만 밀리언아서를 플레이하는 무과금, 과금 유저들에겐 8시간 전부터가 불금입니다. 거기다 오늘이 요일효과 2배 이벤트 기간중 마지막 금요일이다보니 완전연소할 날은 오늘 밖에 없더군요. 그만큼 장작도 많이 풀렸고 말이지요. 설마 역돌 없이 미친듯이 쌓인 장작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렙을 만들고 일반 치아리만 갈아먹였는데, 플레이한지 2달동안 돈과 치아리가 남는 강화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무튼 다들 강화는 잘 하셨는지요? 이번 이벤트에서 각성 타케히메가 슈레 확률이 높아서 주변에서는 수십장씩 줍는걸 저는 7~8장 정도 밖에 못 주웠습니다. 그 중에서 운좋게 챠챠가 4장
[확밀아] 나는 합요일과 설을 합쳐서 포스팅을 하겠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2월 11일 |
키라만 있으면 되지만 굳이 키라가 아니라도 만족하는 색동짜응. 아아 조흔 허벅지입니다. 그리고 어영부영 키라 풀돌까지 모여버린 까치놈.. 덱에서 게이가 점점 증식하고 있습니다. 뭐 아테나이라던지 로키라던지 두놈다 풀돌이 가능하긴 했습니다만 전 아서만 기교인지라 걍 버렸습니다. 컼컼컼 진짜 기교덱은 쓸데 없어요 아오빡쳐. 사실 아테나이도 충분히 현역급이지만 한밀아 카드가 워낙 사기다보니 그냥 안습.. 묘묘는 그냥 적당히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절실한 카드도 아니고 어설프지만 시그룬이나 니무에도 대체 가능한 카드군이라 그다지 끌리진 않더군요. 그리고 설날 티켓 5장+기존 2장은 장렬하게 레플로 화했습니다. 그래도 원기옥에서 니무에가 나와서 풀돌까지-1 남았으니 만족해야 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뭐 장기
“불금”을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5월 14일 |
[확밀아] 잡담 3
By 흉물의 마법사 | 2013년 2월 9일 |
대망의 합요일이 됐다. 195장에서 나머지 각요 보상 카드들은 다 킵해뒀다. 일명 원기옥. 가볍게 모은지라 각요 50마리 정도밖에 안 됐다. 나중에 원기옥을 까고 보니 빌헬름이 증식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7장에 10장 추가해서 17장. 글리플렛은 쓰려고 모아두고 있었는데 증식. 기존에 6장에 5장이 더 추가되서 11장. 멀린과 녹색의 기사는 의외로 몇 장 밖에 나오지 않았다. 로자리아가 풀돌할 수 있을 만큼 나왔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 갈아버렸다. 이번 강적에서 바라보고 있는 거라고는 석탈해뿐이었는데, 나름 선방했다. 석탈해 키라 풀돌에 색동 풀돌, 아테나이 풀돌. 아테나이는 "기교"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카드라고 하지만 쓸 카드가 없으니 풀돌했다. 석탈 키라는 두 장이나 나